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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7월 27일 지방선거 입후보 방해에 항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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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국회의원들이 거리 시위를 한 7.27 데모사건

조병옥 의원의 제의로 시작된 이 시위 행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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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명의 국회의원이 참가를 했는데

시위가 계속되자 경무국에서 기마경찰대를 투입을 하고​

​그리고 경찰들이 진압봉 등으로 무력 진압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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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김두한은 바로 무술 경관 기마대 14명 이랑 육탄전을 시작

드라마 야인시대에 묘사된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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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명 때려잡는것 처럼 표현 했지만​

그정도로 때려잡은건 과장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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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당시 김두한은 무술 경관 기마대 까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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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을 때려눕혀 병원에 입원하게 했고​

​며칠 후 공무집행 방해 및 폭행죄를 묻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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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조 경찰 5명이 김두한에게 찾아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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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때려눕혀 병원 신세를 지게 했다.​

​최종적으로 경찰 19명 때려잡은거고

이사건이 김두환 일화중 거짓이나 과장없는 사건이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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