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부 학교폭력 신고가 들어오자 양궁협회에서 내린 처분 

양궁부 학교폭력 신고가 들어오자 양궁협회에서 내린 처분 
댓글 0 조회   369

작성자 : 반만고양이

1723850907286937.jpg


1723850907649119.png


학폭피해입은 피해자 친형이 양궁협회에 글씀

친형 등판으로 조금 더 밝혀진 사건 정황 정리


- 가해자와 피해자는 초등학교 때부터 같이 양궁을 해 옴

- 가해자는 이미 초등학생 때 피해자에게 학폭을 했고 이것 때문에 전학감

- 근데 예천에 중학교 양궁부가 딱 한군데라 다시 만남

- 피해자 부모는 원만하게 합의하려 했으나 (당연하게도) 가해자 부모가 개같이 굴어서 언론 제보

- 학교측에서는 피해 학생에게 '일을 크게 만들면 양궁부가 해체된다'는 협박으로 무마하려 함.


이후 양궁협회의 대처


양궁부 후배에게 활을 쏴 다치게 한 중학생이 ‘영구 제명’ 조처됐다.

14일 경북체육회에 따르면 법조계와 체육계,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명으로 구성된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이 학교 양궁부 가해 학생에게 ‘영구 제명’ 징계를 결정했다.

위원회는 ‘대단히 엄중한 사안으로 가해 학생은 양궁계 퇴출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또 피해 학생 측에 합의금을 제시하며 합의를 종용한 이 학교 양궁부 코치 A씨와, 사건을 은폐 후 무마하려고 한 김도영 전 경북양궁협회장에게 자격정지 1년의 징계를 내렸다. 징계 당사자들이 대한체육회에 재심의 요청을 하지 않으면 이번 징계는 확정된다.

 

 

 

 

 

 

양궁협회에서 경북도체육회에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진상조사단을 구성할것을 요청

이후 조사에따라 선수는 영구제명, 합의 종용한 코치와 은폐시도한 경북양궁협회장 자격정지 1년




자유 게시판
제목
  • 영화티켓 수입 배분 구조
    263 2024.08.21
  • 방송인 서정희 리즈시절 미모
    327 2024.08.21
  • K-9 자주포 레드백 계약한 호주 근황
    340 2024.08.21
  • 헬창에게 최악의 칭찬 하는 방법 
    278 2024.08.21
  • J-POP 으로 인해 심각해진 안보위기 상황
    277 2024.08.21
  • 한반도에서 땅파기가 헬 난이도인 이유 
    341 2024.08.21
  • 어제자 전현무 인스타에 올라온 박혜정 선수...jpg
    273 2024.08.21
  • 병영캠프 수준의 팬미팅을 하는 연예인 
    272 2024.08.21
  • 여자 중위가 불러서 찾아간 이등병
    329 2024.08.21
  • 유재석이 말하는 유재석을 싫어하는 PD썰 
    274 2024.08.21
  • 스포) 괴수영화 딥라이징 엔딩 
    323 2024.08.21
  • 경찰에 출국금지 사유를 묻는 외국인
    275 2024.08.21
  • 허준이 말하는 정소림 캐스터 리즈시절 
    360 2024.08.21
  • 대관령 휴게소 캠핑카 캠핑족 인터뷰
    242 2024.08.21
  • 지진으로 땅이 새로 생겼다는 일본
    272 2024.08.21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