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의 '분노의 7년'…청소에 빨래까지 도맡았다 

안세영의 '분노의 7년'…청소에 빨래까지 도맡았다 
댓글 0 조회   367

작성자 : 중년탐정김전일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055/0001181552

지난해부터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를 지켜오며 파리 올림픽 여자 단식에서 28년 만에 금메달을 따낸 안세영이 7년 동안의 대표팀 생활에서 각종 구시대적 악습에 시달렸다는 사실이 처음 밝혀졌습니다.

SBS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안세영의 부모님은 지난 2월 협회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기존에 알려진 소속팀에서의 재활과 전담 트레이너 배정 등을 요구하면서 대표팀의 선수촌 내 생활 문제 개선을 함께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학교 3학년이던 2017년 처음 국가대표에 발탁된 안세영은 7년 내내 대표팀에서 막내 생활을 해왔는데, 선배들의 끊어진 라켓줄을 갈고, 선배 방의 청소를 해야 하는 것은 물론, 일부 선배들의 빨래까지 도맡아야 했다는 겁니다.

안세영 측은 일과 후 휴식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러한 잡무로 인해 피해를 받아왔다고 호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유 게시판
제목
  • '종국이형은 성욕 어떻게 풀어요?' 
    259 2024.08.16
  • 서장훈 키에 놀라는 190 전후 연예인들 
    377 2024.08.16
  • 영화 '암살' 봤으면 뒷목 잡을 삭제된 장면
    299 2024.08.16
  • 10년이 지나도 명짤ㄷㄷ 왜 그들은 친일을 하는가 
    342 2024.08.16
  • 전원책 변호사가 분노한 토론 태도 
    361 2024.08.16
  • 키 188cm 배우 유지태 몸 체감
    268 2024.08.16
  • 전 청와대 조리장 천상현 셰프가 알려주는 닭볶음탕
    288 2024.08.16
  • KBS 뉴스 9, 광복절 기미가요 및 태극기 표기 실수 사과
    369 2024.08.16
  • 배우들은 난해한 영화라도 끝까지 보는가 
    297 2024.08.16
  • 일본 SPYAIR 전 보컬 IKE 광복절 트윗 논란 
    340 2024.08.16
  • 임시완 vs 옥택연 군인시절 
    285 2024.08.16
  • 이동진 평론가, [사랑의 하츄핑] 댓글 리액션 
    278 2024.08.16
  • 이효리 타투 모음 ㄷㄷ
    291 2024.08.16
  • 장원영 월드투어 서울앵콜콘 고화질 미친 비주얼
    338 2024.08.16
  • 기아 김도영이 좋아하는 여자 아이돌
    290 2024.08.16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