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만 관중 돌파 기념, KBO가 분석한 야구 흥행 요인 

900만 관중 돌파 기념, KBO가 분석한 야구 흥행 요인 
댓글 0 조회   274

작성자 : 반지의제길
1724906220679427.jpg

1724906220203528.jpg

1724906220266636.jpg

1724906220195132.jpg

1724906220784162.jpg


KBO는 지속적인 흥행을 위해 지난달 2일부터 9일까지 관람객 2천 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 용역을 진행했습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경기장 방문 횟수를 늘린 이유입니다.

예전보다 더 많이 야구장을 찾는다는 응답자 중 '응원팀 성적과 관련 없다'는 비율이 무려 56%입니다.

복수응답이 가능한 세부 이유를 보면 응원문화가 재미있다는 49.3% 나들이와 데이트 목적이 31.1% 치맥 등 식음 문화가 좋다는 이유도 29.4%에 달했습니다.

경기 외적인 문화에 끌린 팬들이 매우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ABS 등 새로운 경기 제도 도입과 특정 선수를 좋아해서 빈도를 높였다는 답변이 10%대로 낮은 점 또한 눈길을 끄는 대목이었습니다.

대신 다른 놀거리 대비 야구 관람 비용이 합리적이다는 이유는 26.2%로 높은 편이었습니다.



자유 게시판
제목
  • 인공위성 고장으로 인해 위성전화를 못 쓰게된 어민들 
    295 2024.08.30
  • 러시아에서 또 다시 말 수입하는 북한 
    272 2024.08.30
  • 뭐든지 다 잘한다는 엔믹스 오해원도 어려워 하는 것
    306 2024.08.30
  • 이게 합성이 아니라는게 레전드 ㄷㄷㄷ
    243 2024.08.30
  • 피에스타 6년만의 재결합을 위한 차오루의 노력 ㄷㄷ
    357 2024.08.30
  • 실시간 난리가 난 일본태풍 근황
    276 2024.08.30
  • 이분 직접보고 연예인은 진짜 말랐구나를 느낌
    280 2024.08.30
  • 끝난지 한 달도 안된 파리 올림픽 동메달 상태
    280 2024.08.30
  • 생활의 달인 부산라면집 위엄 ㄷㄷㄷ
    278 2024.08.30
  • 수지 & 김우빈 8년만에 만남
    290 2024.08.30
  • 차 창문에 기댈 때 영화 vs 현실
    291 2024.08.30
  • 조보아씨 언니 미모수준 ㄷㄷ
    307 2024.08.30
  • 어느덧 키 191.7cm란 07년생 남고생
    375 2024.08.30
  • 운동하면서 점점 초췌해지는 전종서 
    279 2024.08.30
  • 본인수준을 가장 파악못했던 더지니어스 출연자 
    362 2024.08.30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