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의 '분노의 7년'…청소에 빨래까지 도맡았다 

안세영의 '분노의 7년'…청소에 빨래까지 도맡았다 
댓글 0 조회   364

작성자 : 중년탐정김전일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055/0001181552

지난해부터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를 지켜오며 파리 올림픽 여자 단식에서 28년 만에 금메달을 따낸 안세영이 7년 동안의 대표팀 생활에서 각종 구시대적 악습에 시달렸다는 사실이 처음 밝혀졌습니다.

SBS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안세영의 부모님은 지난 2월 협회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기존에 알려진 소속팀에서의 재활과 전담 트레이너 배정 등을 요구하면서 대표팀의 선수촌 내 생활 문제 개선을 함께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학교 3학년이던 2017년 처음 국가대표에 발탁된 안세영은 7년 내내 대표팀에서 막내 생활을 해왔는데, 선배들의 끊어진 라켓줄을 갈고, 선배 방의 청소를 해야 하는 것은 물론, 일부 선배들의 빨래까지 도맡아야 했다는 겁니다.

안세영 측은 일과 후 휴식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러한 잡무로 인해 피해를 받아왔다고 호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유 게시판
제목
  • 뒤바뀐 인생으로 날라간 60년
    344 2024.08.15
  • 알코올 중독에 빠져 병원에 입원한 아내 
    293 2024.08.15
  • 송일국이 일본에 입국금지를 당했던 이유
    280 2024.08.15
  • 드라마 파친코에서 묘사된 관동 대지진 조선인 학살 사건
    298 2024.08.15
  • 파업 때문에 부장급이 현장 뛰었던 레전드 
    273 2024.08.15
  • 라디오 생방중 실수한 지예은
    324 2024.08.15
  • 배우 윤세아&김병철 근황 ㅋㅋㅋㅋ 
    281 2024.08.15
  • 연예인 네 가지 경쟁력론
    294 2024.08.15
  • 싱글벙글 다한증녀 레전드
    346 2024.08.15
  • 그 시절 빠순이들이 한 짓
    356 2024.08.15
  • 한국 치과 가격에 충격받은 밥샵 
    285 2024.08.15
  • 단독 콘서트 가능한 유재석
    281 2024.08.15
  • 매우 현실적인 모녀싸움 재연 영상
    261 2024.08.15
  • 허미미 팔 잡아 당기는 문체부 제2차관 장미란
    350 2024.08.15
  • 주인이 위기에 처했을 때 반려견의 행동
    325 2024.08.15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