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의 '분노의 7년'…청소에 빨래까지 도맡았다 

안세영의 '분노의 7년'…청소에 빨래까지 도맡았다 
댓글 0 조회   422

작성자 : 중년탐정김전일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055/0001181552

지난해부터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를 지켜오며 파리 올림픽 여자 단식에서 28년 만에 금메달을 따낸 안세영이 7년 동안의 대표팀 생활에서 각종 구시대적 악습에 시달렸다는 사실이 처음 밝혀졌습니다.

SBS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안세영의 부모님은 지난 2월 협회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기존에 알려진 소속팀에서의 재활과 전담 트레이너 배정 등을 요구하면서 대표팀의 선수촌 내 생활 문제 개선을 함께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학교 3학년이던 2017년 처음 국가대표에 발탁된 안세영은 7년 내내 대표팀에서 막내 생활을 해왔는데, 선배들의 끊어진 라켓줄을 갈고, 선배 방의 청소를 해야 하는 것은 물론, 일부 선배들의 빨래까지 도맡아야 했다는 겁니다.

안세영 측은 일과 후 휴식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러한 잡무로 인해 피해를 받아왔다고 호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유 게시판
제목
  • 빌리 아일리시를 처음 본 아이들
    336 2024.08.20
  • 일본 지방직 공무원 현실
    342 2024.08.20
  • 이번주 고딩엄빠 쌉레전드
    243 2024.08.20
  • 일본 학교 교가 올타임 레전드
    341 2024.08.20
  • (충격주의) 사람 다리 먹는 노숙자 ㄷㄷ
    277 2024.08.20
  • 곽튜브 이제 그만 행복해도 될 거 같다..
    256 2024.08.20
  • 래퍼 산이, 아버지 포함 쌍방폭행
    274 2024.08.20
  • 전무후무 K-걸그룹 역사상 최고의 리더
    274 2024.08.20
  • 도시어부에서 멘트로 분량 뽑는다고 욕 먹었던 김영철
    434 2024.08.20
  • 보행자 3명 사망했던 브레이크 고장 사고결과 뜸
    286 2024.08.20
  • 한국 공군이 목격한 UFO 
    273 2024.08.20
  • 어벤져스 엔드게임 제일 맘에드는 장면
    287 2024.08.20
  • 먼지 난다는 항의에 40년 이웃 '흉기로 살해' 
    342 2024.08.20
  • 기본 웨이팅 30분이라는 요즘 인싸 디저트
    273 2024.08.20
  • 구자욱보다 3배는 더 야구 잘했다는 50대 아재 
    273 2024.08.20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