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부 학교폭력 신고가 들어오자 양궁협회에서 내린 처분 

양궁부 학교폭력 신고가 들어오자 양궁협회에서 내린 처분 
댓글 0 조회   599

작성자 : 반만고양이

1723850907286937.jpg


1723850907649119.png


학폭피해입은 피해자 친형이 양궁협회에 글씀

친형 등판으로 조금 더 밝혀진 사건 정황 정리


- 가해자와 피해자는 초등학교 때부터 같이 양궁을 해 옴

- 가해자는 이미 초등학생 때 피해자에게 학폭을 했고 이것 때문에 전학감

- 근데 예천에 중학교 양궁부가 딱 한군데라 다시 만남

- 피해자 부모는 원만하게 합의하려 했으나 (당연하게도) 가해자 부모가 개같이 굴어서 언론 제보

- 학교측에서는 피해 학생에게 '일을 크게 만들면 양궁부가 해체된다'는 협박으로 무마하려 함.


이후 양궁협회의 대처


양궁부 후배에게 활을 쏴 다치게 한 중학생이 ‘영구 제명’ 조처됐다.

14일 경북체육회에 따르면 법조계와 체육계,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명으로 구성된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이 학교 양궁부 가해 학생에게 ‘영구 제명’ 징계를 결정했다.

위원회는 ‘대단히 엄중한 사안으로 가해 학생은 양궁계 퇴출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또 피해 학생 측에 합의금을 제시하며 합의를 종용한 이 학교 양궁부 코치 A씨와, 사건을 은폐 후 무마하려고 한 김도영 전 경북양궁협회장에게 자격정지 1년의 징계를 내렸다. 징계 당사자들이 대한체육회에 재심의 요청을 하지 않으면 이번 징계는 확정된다.

 

 

 

 

 

 

양궁협회에서 경북도체육회에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진상조사단을 구성할것을 요청

이후 조사에따라 선수는 영구제명, 합의 종용한 코치와 은폐시도한 경북양궁협회장 자격정지 1년




자유 게시판
제목
  • 조주빈과 같은 혐의 적용 받은 '나는 신이다' PD
    317 2024.08.22
  • 레드벨벳 콘서트 지옥의 짐살라빔 앵콜
    377 2024.08.22
  • 큰 거 온다.. 박찬욱 감독 차기작  
    308 2024.08.22
  • 대학생 때 홍석천에게 용돈 받은적 있다는 연신내 주민
    302 2024.08.22
  • 전쟁 영웅에 비흡연자이면서 동물애호가인 유명인
    397 2024.08.22
  • 조직생활하다가 중학교 입학한 35세 
    413 2024.08.22
  • 나는솔로.. 개신교인과의 결혼이 무서운 이유
    289 2024.08.22
  • 장원영 말끔한 야드랑이 ㅗㅜㅑ
    425 2024.08.22
  • 왕좌의 게임 충격과 공포의 '나이트킹'
    423 2024.08.22
  • 허민과 어색해 보이지만 편하다는 유민상
    362 2024.08.22
  • 22년 전 문근영과 손예진
    338 2024.08.22
  • 지금봐도 재밌는 심형래 담배 개인기 
    378 2024.08.22
  • 알고보니 범죄도시2 5대5 발언도 미리 예측했었던 무도
    420 2024.08.22
  • 편스토랑 제작진이 류수영네집에만 가려하는 이유 
    401 2024.08.22
  • 댓글 박제한 노홍철 유튜브
    344 2024.08.22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