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교황청 추기경의 특권 

한국인 교황청 추기경의 특권 
댓글 0 조회   469

작성자 : 피부암통키



[TMI]
추기경에게 바티칸 시민권+외교관 신분을 주는 이유가 해당 국가의 정치·종교적 탄압으로부터 추기경을 보호하기 위함인데, 어지간히 막가파가 아닌 이상 아무리 눈엣가시라도 추기경 잘못 건드리면 ㅈ되는 걸 권력자들도 알지만 국제법(빈 협약)의 보호를 받는 외교관 신분을 통해 안전 장치를 하나 더 준 셈

당장 우리나라도 김수환 추기경이 1971년 성탄 미사 때 대놓고 박정희 디스해서 KBS 생중계 보고 있던 박통 극대노한 썰은 워낙 유명하고, 6월 항쟁 때 경찰들이 명동성당에 피신한 시위대 연행하려고 진입 시도하자 "성당에 들어온다면 제일 먼저 나를 만나게 될 거고, 그 다음에는 신부들, 그 뒤에는 수녀들, 그 뒤에 학생들이 있다. 그들을 체포하려면 나, 신부들, 수녀들 짓밟고 가라"고 해볼 테면 해봐라 시전해도 건드리지를 못함

자유 게시판
제목
  • 기립박수 받았던 어느 여배우의 수상소감
    412 2024.08.12
  • 차은우 시구 후 관람 도중 밑에서 찍힌 무보정 영상 
    342 2024.08.12
  • 곽튜브가 BTS 슈가 닮았다고 하는 일본인
    434 2024.08.12
  • 대마봉송하는 스눕독 ㄷㄷ
    392 2024.08.12
  • 경북도청 직원들한테 절반 둘러싸인 허미미
    459 2024.08.12
  • 잘 살았지만 못 살았다는 이서진 어린시절
    466 2024.08.12
  • 이젠 진짜 닝닝이 에스파 센터 먹어도 되겠는데?
    447 2024.08.12
  • 80년대 일본 애니메이션 OVA풍 어벤져스
    447 2024.08.12
  • 김세정 인스타 근황.. jpg
    470 2024.08.12
  • 헬스장 샤워실에서 오줌을 그냥 눈다는 사람들
    324 2024.08.12
  • 영화 '푸바오' 예고편 근황
    323 2024.08.12
  • 윈터 ㅈ경도 가볍게 소화하는 거 실화냐 ㄷㄷ
    382 2024.08.12
  • 이번주 수요일에 개봉하는 영화 기대작 3개
    428 2024.08.12
  • 탕웨이가 일상에서 완벽하게 행복하다고 느낀 순간
    431 2024.08.12
  • 정신나간 진상 학부모 엔딩
    352 2024.08.12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