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의 '분노의 7년'…청소에 빨래까지 도맡았다 

안세영의 '분노의 7년'…청소에 빨래까지 도맡았다 
댓글 0 조회   556

작성자 : 중년탐정김전일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055/0001181552

지난해부터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를 지켜오며 파리 올림픽 여자 단식에서 28년 만에 금메달을 따낸 안세영이 7년 동안의 대표팀 생활에서 각종 구시대적 악습에 시달렸다는 사실이 처음 밝혀졌습니다.

SBS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안세영의 부모님은 지난 2월 협회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기존에 알려진 소속팀에서의 재활과 전담 트레이너 배정 등을 요구하면서 대표팀의 선수촌 내 생활 문제 개선을 함께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학교 3학년이던 2017년 처음 국가대표에 발탁된 안세영은 7년 내내 대표팀에서 막내 생활을 해왔는데, 선배들의 끊어진 라켓줄을 갈고, 선배 방의 청소를 해야 하는 것은 물론, 일부 선배들의 빨래까지 도맡아야 했다는 겁니다.

안세영 측은 일과 후 휴식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러한 잡무로 인해 피해를 받아왔다고 호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유 게시판
제목
  • 주진모 와이프 근황 ㄷㄷ
    326 2024.08.20
  • 알아서 각자도생해야 하는 코로나 심각한 상황
    410 2024.08.20
  • 최근 촬영한 북한의 충격 실태
    365 2024.08.20
  • 아이돌 팬들의 잔인한 현실
    410 2024.08.20
  • 2023년 미스코리아 경북선 연예인보다 이쁜외모
    408 2024.08.20
  • 파리올림픽 최대 수혜자 ㄷㄷ
    362 2024.08.20
  • 연예인들 금연 사유 고백
    351 2024.08.20
  • 나는솔로 50대 버전 출연자들 비주얼을 본 디시 반응
    337 2024.08.20
  • 19세기 프랑스에 있었던 문화 한류 현상
    433 2024.08.20
  •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1시즌만에 종료
    385 2024.08.20
  • 남편에게 창녀인걸 들켜서 강간죄로 신고한 여자
    445 2024.08.20
  • 사람 있는데도 ‘발파 작업’ 강행… 2명이 사망한 사고
    390 2024.08.20
  • 삼성경제연구소 박사 아저씨가 약 20년전에 했던 말
    390 2024.08.20
  • 연예인 학력 위조의 1인자 ㄷㄷㄷ
    396 2024.08.20
  • 심형래 감독이 차기작으로 만들려다 무산된 작품들
    403 2024.08.20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