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생 동아리, 마약 취해 집단 성관계 

명문대생 동아리, 마약 취해 집단 성관계 
댓글 0 조회   345

작성자 : 식후세번양아치짓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수도권 13곳 대학으로 구성된 회원 수백명 규모 동아리에서 집단 마약 투약·유통 사건이 발생, 대학생 10여 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 남수연)는 5일 마약법 위반 등 혐의로 이 동아리 회장 등 대학생 4명을 구속 기소하고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마약을 단순 투약한 대학생 8명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연세대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30대 A씨는 2021년 이른바 ‘인싸’(잘나가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친목 동아리를 만들었다. ‘동아리에 자차 8대 이상 보유’ ‘고급 호텔·리조트 VIP 다수 보유’ 등 문구로 회원을 모집했다. 회원이 되면 최고급 식당, 뮤직 페스티벌을 무료나 저가로 이용할 수 있다고 현혹했고, 소셜 미디어 ‘인증샷’이 부추기는 허영심에 취약한 대학생들이 몰려들었다. A씨는 외모·학벌·집안 등을 기준으로 엄격한 면접을 실시했고, 금세 회원 300명 이상 전국 2위 규모 동아리로 성장했다.
 


자유 게시판
제목
  • 대한민국, 군 초급간부 미달 이렇게 해결하겠다.
    344 2024.08.07
  • 남자 13명이서 한집에 살면 벌어지는 흔한일
    420 2024.08.07
  • 올림픽 여자레슬링 최대 이변 발생 ㄷㄷ
    349 2024.08.07
  • 5시간 넘게 폐지 모으고 받는 돈
    364 2024.08.07
  • 폭염 속 배달 노동 직접 체험 해본 기자
    397 2024.08.07
  • 우리보다 더 덥고 습하다는 일본 날씨 근황
    429 2024.08.07
  • 아육대에서 사람이 다치는 이유
    283 2024.08.07
  • 심각한 우리나라 폭염 근황
    470 2024.08.07
  • 단추가 터져버린 강아랑 아나운서
    306 2024.08.07
  • 야구장에서 미모 뽐내는 여돌 인스타
    417 2024.08.07
  • 필리핀 가정부들 월급 200 아닙니다
    356 2024.08.07
  • 전훈영 선수 여기 어떻게 왔어요?
    446 2024.08.07
  • “청라화재사건” 에서 극적으로 생존한 차
    346 2024.08.07
  • 50대 아저씨랑 사귀고 싶다는 20대 모쏠녀
    396 2024.08.07
  • 한국이랑 다른나라 배드민턴 감독 코치진 비교
    337 2024.08.07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