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생 동아리, 마약 취해 집단 성관계 

명문대생 동아리, 마약 취해 집단 성관계 
댓글 0 조회   391

작성자 : 식후세번양아치짓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수도권 13곳 대학으로 구성된 회원 수백명 규모 동아리에서 집단 마약 투약·유통 사건이 발생, 대학생 10여 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 남수연)는 5일 마약법 위반 등 혐의로 이 동아리 회장 등 대학생 4명을 구속 기소하고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마약을 단순 투약한 대학생 8명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연세대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30대 A씨는 2021년 이른바 ‘인싸’(잘나가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친목 동아리를 만들었다. ‘동아리에 자차 8대 이상 보유’ ‘고급 호텔·리조트 VIP 다수 보유’ 등 문구로 회원을 모집했다. 회원이 되면 최고급 식당, 뮤직 페스티벌을 무료나 저가로 이용할 수 있다고 현혹했고, 소셜 미디어 ‘인증샷’이 부추기는 허영심에 취약한 대학생들이 몰려들었다. A씨는 외모·학벌·집안 등을 기준으로 엄격한 면접을 실시했고, 금세 회원 300명 이상 전국 2위 규모 동아리로 성장했다.
 


자유 게시판
제목
  • 혐주의) 다시봐도 당황스러운 펜트하우스 김소연 사망씬
    348 2024.08.09
  • 소녀시대 유리는 참 어려운 길을 가네요
    387 2024.08.09
  • 아이브 유진이가 배디불러준다고 하자 흥분하는 외국형
    423 2024.08.09
  • 빠꾸 없는 방시혁 & 과즙세연 디스패치 기사 제목
    371 2024.08.09
  • 방시혁 과즙세연 살벌한 댓글 현장
    359 2024.08.09
  • 전소민 새로운 소속사 근황
    379 2024.08.09
  • 방시혁 & 과즙세연 JTBC 뉴스 입갤
    473 2024.08.09
  • '랭킹 24위' 김유진 태권도 금메달
    447 2024.08.09
  • 르세라핌에서 제일 이쁜 멤버 ㄹㅇ
    379 2024.08.09
  • 대한민국 노빠꾸 시절 기사제목 모음
    447 2024.08.09
  • 뉴스에 뜬 성매매 먹튀(?) 남성
    458 2024.08.09
  • 후회할 거란 메일 받았다는 'QWER' 마젠타
    411 2024.08.09
  • 40대 엄마와 20대 쌍둥이 자매 
    390 2024.08.09
  • 한국 방문한 FC서울 린가드 딸
    454 2024.08.09
  • 12제자 출신 데프콘
    481 2024.08.09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