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의 '분노의 7년'…청소에 빨래까지 도맡았다 

안세영의 '분노의 7년'…청소에 빨래까지 도맡았다 
댓글 0 조회   540

작성자 : 중년탐정김전일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055/0001181552

지난해부터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를 지켜오며 파리 올림픽 여자 단식에서 28년 만에 금메달을 따낸 안세영이 7년 동안의 대표팀 생활에서 각종 구시대적 악습에 시달렸다는 사실이 처음 밝혀졌습니다.

SBS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안세영의 부모님은 지난 2월 협회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기존에 알려진 소속팀에서의 재활과 전담 트레이너 배정 등을 요구하면서 대표팀의 선수촌 내 생활 문제 개선을 함께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학교 3학년이던 2017년 처음 국가대표에 발탁된 안세영은 7년 내내 대표팀에서 막내 생활을 해왔는데, 선배들의 끊어진 라켓줄을 갈고, 선배 방의 청소를 해야 하는 것은 물론, 일부 선배들의 빨래까지 도맡아야 했다는 겁니다.

안세영 측은 일과 후 휴식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러한 잡무로 인해 피해를 받아왔다고 호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유 게시판
제목
  • 골절됐을 때 할 수 있는 응급처치
    408 2024.08.16
  • 단 한번도 차인 적 없는 홍진경의 연애 비법
    438 2024.08.16
  • 대게 2마리에 37만원
    505 2024.08.16
  • 여성 186명 성폭행한놈
    420 2024.08.16
  • 뉴스에도 뜬 MZ 회사원
    489 2024.08.16
  • 엄현경 최근 드라마 비쥬얼
    426 2024.08.16
  • 박성웅 신작 영화 '필사의추격' 씨네21평점
    491 2024.08.16
  • ‘이잉~’으로 뜬 혜리 “짜증난건데 애교로 볼 줄 몰랐다”
    550 2024.08.16
  • 군인이 왜 앉아서 가? 
    440 2024.08.16
  • 북한에서 일어났던 김정일의 숙청 사건 
    493 2024.08.16
  • 양 옆에 여자들때문에 당황한 BJ우마이 
    364 2024.08.16
  • 헬창들 3주간 살크업 미션 
    434 2024.08.16
  • 냉랭하던 부부사이에 생긴 계획에 없던 딸 
    369 2024.08.16
  • 요즘 넷플릭스 삼국지에 푹 빠졋다는 성시경
    428 2024.08.16
  • 흑인 누나한테 물어본 일본VS아프리카 더위
    496 2024.08.16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