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생 동아리, 마약 취해 집단 성관계 

명문대생 동아리, 마약 취해 집단 성관계 
댓글 0 조회   466

작성자 : 식후세번양아치짓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수도권 13곳 대학으로 구성된 회원 수백명 규모 동아리에서 집단 마약 투약·유통 사건이 발생, 대학생 10여 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 남수연)는 5일 마약법 위반 등 혐의로 이 동아리 회장 등 대학생 4명을 구속 기소하고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마약을 단순 투약한 대학생 8명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연세대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30대 A씨는 2021년 이른바 ‘인싸’(잘나가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친목 동아리를 만들었다. ‘동아리에 자차 8대 이상 보유’ ‘고급 호텔·리조트 VIP 다수 보유’ 등 문구로 회원을 모집했다. 회원이 되면 최고급 식당, 뮤직 페스티벌을 무료나 저가로 이용할 수 있다고 현혹했고, 소셜 미디어 ‘인증샷’이 부추기는 허영심에 취약한 대학생들이 몰려들었다. A씨는 외모·학벌·집안 등을 기준으로 엄격한 면접을 실시했고, 금세 회원 300명 이상 전국 2위 규모 동아리로 성장했다.
 


자유 게시판
제목
  • 북한에서 살아서 못돌아올 뻔한 가수
    570 2024.08.13
  • 태릉 국대선수들중에서 체력좋았다는 탁구선수 유승민 
    537 2024.08.13
  • QWER 소속사 고소 결심한 결정적인 이유 
    600 2024.08.13
  • 혜리 앞에서 '재미' 언급한 덱스
    359 2024.08.13
  • 12만유튜버 무시하는 110만 유튜버
    362 2024.08.13
  • 하츄핑 X 윈터 슈퍼노바 챌린지
    663 2024.08.13
  • 어질어질 도넛 환불 ㄷㄷ
    488 2024.08.13
  • 이동휘에게 만칼로리 투어 체험 시켜주는 곽튜브
    407 2024.08.13
  • 사상초유 독립기념관 광복절 경축식 전격취소 
    441 2024.08.13
  • 매우 충격적인 내장지방 빼는법
    396 2024.08.13
  • 방탄 팬들한테 테러당한 세븐틴 부승관
    623 2024.08.13
  • '악착 같다' 라는 말의 기원
    481 2024.08.13
  • 이유는 모르겠고 그냥 하윤 언니가 좋다는 허미미
    391 2024.08.13
  • 박지윤이 오랜만에 부르는 자신의 띵곡
    374 2024.08.13
  • 방화사건인데 피해자가 욕먹은 사건 
    325 2024.08.13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