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나온 스터디카페 여고생 2명의 행동

뉴스에 나온 스터디카페 여고생 2명의 행동
댓글 0 조회   437

작성자 : 하마삼킨아유미

A 씨는 6월 15일 밤, 비 예보가 없어서 스터디 카페 휴게실의 창문을 열어둔 채 퇴근했습니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예상치 못한 폭우가 내린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가 많이 내려 휴게실이 엉망이 되었을 것이라 예상하고 급히 출근했지만, 예상과는 달리 창문은 닫혀 있었고 테이블도 깨끗했습니다.
 
의아해하며 CCTV를 확인한 A 씨는 깜짝 놀랐습니다. 인근 고등학교에 다니는 3학년 여학생 두 명이 주인공이었습니다.
 
이 두 학생은 빗물이 들이닥쳐 엉망이 된 휴게실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창문을 닫고 어질러진 테이블을 휴지로 닦았습니다. 그 후, 모든 정리가 끝난 뒤 조용히 휴게실을 떠났습니다.
 
A 씨는 YTN과의 통화에서 "다른 사람들은 그냥 지나쳤을 수도 있지만, 두 학생은 마치 자기 일처럼 정리해줘서 정말 고마웠다"며 "학생들에게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조각 케이크를 선물로 드렸다"고 말했습니다.


자유 게시판
제목
  • 홍진경: 비즈니스석에서 인종차별 당함 
    386 2024.07.22
  • 클럽 들어가려는 배두나 막아서는 마동석
    304 2024.07.22
  • 촬영하다가 무도 악몽이 되살아난 유재석 근황 ㅋㅋ
    290 2024.07.22
  • '동네' 발음 안되는 츠키 놀리는 강남
    253 2024.07.22
  • 히어로 영화 역사상 최악의 사망씬
    300 2024.07.22
  • 우파라고 악수 거부하는 프랑스 국회의원들
    359 2024.07.22
  • 이소룡의 광배근 ㅎㄷㄷ
    243 2024.07.22
  • ‘다크 나이트 라이즈’ 관련 몇 가지 TMI 
    318 2024.07.22
  • 이시아 빨무 경기에서 가장 많이 다시본장면 
    293 2024.07.22
  • 대통령이 마약하는 영상이 폭로돼 난리난 필리핀
    346 2024.07.22
  • 정우성, 10년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사임
    300 2024.07.22
  • 얼마전 BTS 진 성화 봉송에 열폭하는 일본 
    323 2024.07.22
  • 유명 케첩 회사 하인즈의 CM이 일본에서 금지먹은 이유 
    252 2024.07.22
  • 사람마다 의견이 갈리는 머레이가 조커를 초대한 이유
    338 2024.07.22
  • 가난한 사회초년생 생활수준
    347 2024.07.22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