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교황청 추기경의 특권 

한국인 교황청 추기경의 특권 
댓글 0 조회   656

작성자 : 피부암통키



[TMI]
추기경에게 바티칸 시민권+외교관 신분을 주는 이유가 해당 국가의 정치·종교적 탄압으로부터 추기경을 보호하기 위함인데, 어지간히 막가파가 아닌 이상 아무리 눈엣가시라도 추기경 잘못 건드리면 ㅈ되는 걸 권력자들도 알지만 국제법(빈 협약)의 보호를 받는 외교관 신분을 통해 안전 장치를 하나 더 준 셈

당장 우리나라도 김수환 추기경이 1971년 성탄 미사 때 대놓고 박정희 디스해서 KBS 생중계 보고 있던 박통 극대노한 썰은 워낙 유명하고, 6월 항쟁 때 경찰들이 명동성당에 피신한 시위대 연행하려고 진입 시도하자 "성당에 들어온다면 제일 먼저 나를 만나게 될 거고, 그 다음에는 신부들, 그 뒤에는 수녀들, 그 뒤에 학생들이 있다. 그들을 체포하려면 나, 신부들, 수녀들 짓밟고 가라"고 해볼 테면 해봐라 시전해도 건드리지를 못함

자유 게시판
제목
  • 올해 JYP가수들 음원 성적
    522 2024.08.13
  • 사랑에 빠진 남자들의 눈빛
    344 2024.08.13
  • 대리운전 부를 때 주의할 점
    506 2024.08.13
  • 신동엽이 만났던 의외의 인물
    461 2024.08.13
  • “위안부 강제로 끌려가지 않아” 주장
    459 2024.08.13
  • 우연히 술자리에서 GD를 만난 뱀뱀 
    683 2024.08.13
  • 남친 이도현 언급에 임지연 찐반응ㄷㄷ
    676 2024.08.13
  • 스테픈커리 4개월된 아들 머리를 때리고 도망간놈
    397 2024.08.13
  • 니콜라스 케이지 외모 변화
    604 2024.08.13
  • 혼혈 오해받아서 유전자 검사 해본 사람
    480 2024.08.13
  • 어릴때 잘살았는데 못살았다는 이서진
    513 2024.08.13
  • 아이돌에 1도 관심없던 위스키갤에서 쵸단이 인기인 된 이유
    557 2024.08.13
  • 툭 하면 사냥이 마려웠던 태종 이방원
    533 2024.08.13
  • 242억 로또 당첨자의 몰락
    495 2024.08.13
  • 강아지가 산책하고 돌아오면 현관에서 버팅기던 이유
    387 2024.08.13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