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거 온다.. '예비군 최대 180일'

큰 거 온다.. '예비군 최대 180일'
댓글 0 조회   392

작성자 : 체험살해현장

 

저출생의 여파로 군에 입대할 20살 남성 숫자가 지금도 부족한데, 20년 뒤엔 지금의 절반 수준이 될 거라고 합니다. 그런데 국방부에서 최대 6개월 동안 소집돼 훈련을 받는 예비군을 키워 부족한 병력을 메우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저출생 현상이 지속되면서 군 병력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군대에 가는 20살 남성은 올해 25만 명에서 2040년 15만 5천명, 2045년에는 현재의 절반 수준인 12만 7천명으로 떨어질 것으로 추산됩니다.

병력 감소에 대비해서 예비군 전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제안이 국방부에서 나왔습니다.

 













예비군도 상비군 수준으로 전투력을 향상시켜, 부족한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자는 겁니다.

현재 우리 군은 평시에 예비역을 장교, 부사관, 병 주요 직책으로 소집하는 '비상근 예비군 제도'를 시범적으로 운영 중입니다.

 





최대 180일까지 소집해 훈련하는 장기 비상근 예비군은 현재 100명 수준인데 그 규모를 확대해 볼 수 있다는 겁니다.

 



 

다만 지원자를 늘리려면 직업성을 보장해줘야 하는 만큼, 이를 뒷받침하는 예산을 늘려야 하는 건 과제입니다.

현재 우리 군의 예비 전력 관련 예산은 전체 국방 예산의 0.4% 수준입니다.

 


자유 게시판
제목
  • 일본 데드풀과 울버린 홍보 차량 
    368 2024.07.19
  • 귀멸의 칼날 주 결집.mp4 
    428 2024.07.19
  • 폼 미쳤다는 카즈하 미모 근황
    430 2024.07.19
  • 롤 광고하는 이다혜 치어리더
    475 2024.07.19
  • 물난리 경고와 쏟아지는 비에도 야영 강행
    394 2024.07.19
  • 세상 불편한 서장훈 전현무
    437 2024.07.19
  • 북한 보위부 장교 출신 탈북자의 탈북 썰
    413 2024.07.19
  • 2024년 게이들이 좋아하는 남자 유명인
    462 2024.07.19
  • 이번주 고딩엄빠에 나온 6남매 엄마 사연
    419 2024.07.19
  • 기대작.. 영화 '베테랑2' 심의 결과
    460 2024.07.19
  • 오늘 엠카운트다운 1위 먹은 가수
    494 2024.07.19
  • 한국 여자 연예인 김희선 vs 전지현
    427 2024.07.19
  • 위가 진짜 크다고 까부는 오해원 
    411 2024.07.19
  • 2014 월드컵 조지고 홍명보가 술자리에서 한 말
    421 2024.07.19
  • 농작물 서리 하려다 감전사한 남녀 
    403 2024.07.19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