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이 된 반지의 제왕 속 애드립들 

전설이 된 반지의 제왕 속 애드립들 
댓글 0 조회   676

작성자 : 해적



반지 원정대 편


빌보의 집에서 머리 박은 간달프 씬


실제로 배우 이안 맥켈런이 진짜 머리를 부딪치는 바람에 진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결국 영화에 들어감








반지 원정대 편

우르크하이 대장 러츠가 아라곤에게 단검 투척하는 신

러츠의 배우 로렌스 마코아렌이 실수로 단검을 정조준으로 던져버리는 돌발상황이 발생하였으나,

다행히 아라곤의 배우 비고 모텐슨이 이것을 쳐내는 데 성공하며 이것 역시 영화에 들어감







두 개의 탑 편

로한의 수도 에도라스에서 강퓽으로 인해 로한의 배너가 날아가 버리는 장면

원래는 촬영 당시 예상한 것보다 강한 바람이 불어 소품이 날아가 버리는 사고였으나

이것이 또 카메라에 포착도 되었고, 감독인 피터 잭슨 역시 이것이 

로한의 몰락을 상징하는 연출 같아 마음에 든다며 영화에 들어감







두 개의 탑 편

아라곤이 투구를 걷어차고 오열하는 신

전편에서 우르크하이 일당에게 납치당한 메리와 피핀을 구출하는 데 실패하자 

시체더미에 있는 투구를 걷어차는 장면에서 사고가 발생함

저 투구는 진짜 쇠붙이였고 배우 비고 모텐슨이 이것을 차버리는 

애드립을 선보이다 발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하고 말았음

하지만 배우가 순발력을 발휘해 부상의 고통을 연기로 승화하는 데 성공해 결국 영화에 들어감







왕의 귀환 편

최후의 결전 전 아라곤의 연설 신

원래는 연설이 끝나고 말머리만 돌리는 연출만을 의도했으나 여기서 말이 

참 절묘한 타이밍에 앞발을 들어준 덕분에 극적인 연출이 탄생함

일명 전설이 된 말의 애드립






자유 게시판
제목
  • 배우 심은경 최근 ㄷㄷㄷ
    522 2024.08.06
  • 현재 영화예매 1위
    587 2024.08.06
  • 엄정화 나이 체감 ㄷㄷ
    634 2024.08.06
  • 나영석 & 박명수 오늘 밤 십오야 라이브 만남
    603 2024.08.06
  • 더워서 입 삐쭉나온 신시아
    569 2024.08.06
  • 고영욱 레전드 엽습생 시절
    427 2024.08.06
  • 한국의 포레스트 검프라는 한 남자의 인생
    583 2024.08.06
  • 매번 아육대 역조공 때 뭐든 하나는 꼭 직접 해준다는 아이돌
    459 2024.08.06
  • 박보검 새 드라마 <굿보이> 첫 스틸
    478 2024.08.06
  • 요즘은 티켓팅 정석으로 하는게 바보인가봐
    481 2024.08.06
  • 배우 엄태구가 카톡 삭제한 이유
    481 2024.08.06
  • 밤만 되면 '핫플' 우르르…다이빙하다 사지마비까지
    480 2024.08.06
  • 이 팝송들 모르면 어린거임
    605 2024.08.06
  • (여자)아이들 전소연 인스타에 해명 뜸
    507 2024.08.06
  • 완전 요즘 스타일로 존예인 순풍산부인과 권오중 코디
    632 2024.08.06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