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거 온다.. '예비군 최대 180일'

큰 거 온다.. '예비군 최대 180일'
댓글 0 조회   458

작성자 : 체험살해현장

 

저출생의 여파로 군에 입대할 20살 남성 숫자가 지금도 부족한데, 20년 뒤엔 지금의 절반 수준이 될 거라고 합니다. 그런데 국방부에서 최대 6개월 동안 소집돼 훈련을 받는 예비군을 키워 부족한 병력을 메우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저출생 현상이 지속되면서 군 병력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군대에 가는 20살 남성은 올해 25만 명에서 2040년 15만 5천명, 2045년에는 현재의 절반 수준인 12만 7천명으로 떨어질 것으로 추산됩니다.

병력 감소에 대비해서 예비군 전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제안이 국방부에서 나왔습니다.

 













예비군도 상비군 수준으로 전투력을 향상시켜, 부족한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자는 겁니다.

현재 우리 군은 평시에 예비역을 장교, 부사관, 병 주요 직책으로 소집하는 '비상근 예비군 제도'를 시범적으로 운영 중입니다.

 





최대 180일까지 소집해 훈련하는 장기 비상근 예비군은 현재 100명 수준인데 그 규모를 확대해 볼 수 있다는 겁니다.

 



 

다만 지원자를 늘리려면 직업성을 보장해줘야 하는 만큼, 이를 뒷받침하는 예산을 늘려야 하는 건 과제입니다.

현재 우리 군의 예비 전력 관련 예산은 전체 국방 예산의 0.4% 수준입니다.

 


자유 게시판
제목
  • 청룡시리즈에 풀수트착장으로 온 여배우
    410 2024.07.19
  • 카리나 은근히 잘어울리는 패션
    473 2024.07.19
  • 구두 굽이 엄청 높은거 같은 청룡어워즈 고윤정
    394 2024.07.19
  •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소녀시대 윤아
    480 2024.07.19
  • 성욕과 수명을 교환한 남편
    414 2024.07.19
  • 공포사진주의) 폐기된 스칼렛위치 설정
    449 2024.07.19
  • 얼마 전 탈북한 북한 외교관이 매일 사먹는거
    449 2024.07.19
  • 마술사 유호진씨의 마법같은 시구 ㄷㄷ 
    454 2024.07.19
  • 장성규: 에이 집이 70억인데 그정도면 자수성가 맞지
    458 2024.07.19
  • 역대급이었던 70대 틀딱 성추행
    480 2024.07.19
  •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인터뷰
    466 2024.07.19
  • 쯔양을 협박한 여성 2명이 받아간 돈
    483 2024.07.19
  • 마인크래프트 실사화 설정샷 유출 
    457 2024.07.19
  • SBS 짝 촬영이 중단될 뻔했던 이유
    395 2024.07.19
  • 이연복이 만든 짬뽕 먹방하는 니퍼트
    491 2024.07.19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