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통령이었던 아들이 암살당한 후 어머니의 목소리 

미 대통령이었던 아들이 암살당한 후 어머니의 목소리 
댓글 0 조회   464

작성자 : 엑소시스터액트

 

1963년

아들이자 미국 대통령 JFK가

총격을 받고 2시간 45분 후

 

 

부통령 린든 존슨이

댈러스에서 워싱턴으로 에어포스원이 이륙하기 전

판사를 불러

최초로 비행기 안에서

대통령 취임 선서를 하고 

35분 정도 지나

 

 

린든 존슨이

사망한 대통령의 어머니 로즈 케네디에게

전화를 거는데

 

 

 

 

 

 

 

 

 

 

 

 

 

 

 

 

다른 사람들이 아직 

호칭도 버벅이고 혼란스런 시점에

어머니는 깍듯하게 Mr. President라고 호칭하며

침착하게 통화를 마침

 

 

 

대부분 사람들이면 정신줄 놓고

전화도 제대로 못 받을 것 같은데

 

 

 

평소 화도 잘 내지만

정치인 만랩이던 린든 존슨은

이날 감정 표현을 자제했는데

 

이 순간은 감정이 격해졌다는 이야기가 남아 있다고

 

 

 

 

 

저날 새 대통령 존슨이 또 한번 감정이 격해져서

화를 낸 순간은

워싱턴에 도착 후

 

'내 모자 어디 갔어?'

'댈러스 차 안에 있습니다' 였음

 


자유 게시판
제목
  • AOA 때보다 지금 더 많이 번다는 초아 
    422 2024.07.31
  • 지디도 좋아요 누른 전설의 부산 지드래곤 
    486 2024.07.31
  • 부인한테 핸드폰 화면 감시당하는 메시
    471 2024.07.31
  • 중국 17세 여고딩 사격 자세 ㄷㄷ
    592 2024.07.31
  • 원정 출산 논란 터졌던 안영미 근황
    482 2024.07.31
  • 최근 조여정
    450 2024.07.31
  • 불만 터지는중인 파리 선수촌 근황 
    480 2024.07.31
  • 탕웨이 닮은 고대녀가 생각하는 요즘 유행어
    552 2024.07.31
  • 황당한 옆집 쪽지
    364 2024.07.31
  • 제품명 때문에 진입장벽이 큰 음료 甲
    440 2024.07.31
  • 이준환 선수가 동메달 타령하는 이유
    514 2024.07.31
  • 잘생긴 얼굴은 좋은 패를 받은 것과 같다
    518 2024.07.31
  • 1년 중 딱 하루만 범죄를 허용하면 일어나는 일
    581 2024.07.31
  • 결혼 출산하며 박사학위 딴 사람이 느낀 대학원 생활
    479 2024.07.31
  • 한일부부가 말하는 손흥민 일본 인기
    427 2024.07.31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