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내세워 홍보하려던 한국관광공사, 상품은 일본 제품?

뉴진스 내세워 홍보하려던 한국관광공사, 상품은 일본 제품?
댓글 0 조회   442

작성자 : 톰과 란제리


 

 

행사기간은 11일부터 9월 10일까지.

참가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제작한 홍보 영상을 보고 ‘한국의 당일치기 여행’과 관련된 댓글을 남기면 된다.
 
우승자는 9월 20일에 발표된다.

상품으로 한국관광공사는 50달러 아마존 E기프트 카드(40명)와 뉴진스의 굿즈(20명)를 제공할 예정이었다.
 
여기서 문제가 된 것은 뉴진스 굿즈다. 
 
한국관광공사가 선택한 사은품은 ‘뉴진스 드로우스트링 백(NewJeans Drawstring Bag)’.
 
이는 뉴진스가 지난달 일본에 발표한 데뷔 앨범의 가방 버전으로, 가방은 일본 작가 무라카미 다카시와 함께 협업했다.

 

 

 

 

-중략-

 

 

 

 

홍익대 문화예술경영대학원 고정민 교수는 “깊은 고민 없이 행사를 진행한 것 같다”며 “한국을 홍보하고 알리는 행사에 한국적인 색체가 드러나는 상품을 활용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무라카미 다케시가 해외에 많이 알려진 작가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한국 대신 일본으로 오해하는 일도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세계일보는 이날 오후 한국관광공사의 입장을 물었으나 “내부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만 전했으며, 이후 논란을 의식한 듯 얼마 뒤 아무런 공지 없이 해당 행사 접근을 차단했다.
 
이에 다시 연락을 취해 입장을 물으니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민원이 제기되어 관련 부서에 문의했으며, 부서에서 해당 행사에 대해 (접근을) 내린(차단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51208?sid=103

 

 



자유 게시판
제목
  • 공항 과잉 경호 논란으로 제대로 나락가는 변우석
    483 2024.07.22
  • 20년 아들 홀로 키운 김성경 ‘억만장자’와 재혼 알리자 반응
    439 2024.07.22
  • 논란중인 인스타 보정 레전드네 ㅋㅋ 
    446 2024.07.22
  • 제주 월정리 해수욕장 충격 근황
    482 2024.07.22
  • 최두호 8년만에 승리후 UFC 아나운서의 감동적인 행동 
    410 2024.07.22
  • 아이브 데뷔 이후 최대 위기ㄷㄷ 
    458 2024.07.22
  • 이번에 서든어택에 신규 출시되는 연예인 캐릭터
    448 2024.07.22
  • 보기 드문 군대가 체질에 맞은 남자
    443 2024.07.22
  • 연예인들 같은 옷 다른 느낌 체감샷
    487 2024.07.22
  • 갑자기 분위기 싸해진걸 느낀 유재석 
    428 2024.07.22
  • 여름휴가로 바다여행간 WWE 랜디오턴 근황 
    465 2024.07.22
  • 자기 관리의 화신 어제자 대구 워터밤 비 근황 
    471 2024.07.22
  • QWER이 프로게이머와 맞팔해서 현타온 팬 
    461 2024.07.22
  • 한국 드라마에 나오는 쥐꼬리 월급 기준
    485 2024.07.22
  • PD도 화나게 만드는 홍진경 딸 ㅋㅋㅋㅋ
    496 2024.07.22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