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거 온다.. '예비군 최대 180일'

큰 거 온다.. '예비군 최대 180일'
댓글 0 조회   580

작성자 : 체험살해현장

 

저출생의 여파로 군에 입대할 20살 남성 숫자가 지금도 부족한데, 20년 뒤엔 지금의 절반 수준이 될 거라고 합니다. 그런데 국방부에서 최대 6개월 동안 소집돼 훈련을 받는 예비군을 키워 부족한 병력을 메우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저출생 현상이 지속되면서 군 병력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군대에 가는 20살 남성은 올해 25만 명에서 2040년 15만 5천명, 2045년에는 현재의 절반 수준인 12만 7천명으로 떨어질 것으로 추산됩니다.

병력 감소에 대비해서 예비군 전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제안이 국방부에서 나왔습니다.

 













예비군도 상비군 수준으로 전투력을 향상시켜, 부족한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자는 겁니다.

현재 우리 군은 평시에 예비역을 장교, 부사관, 병 주요 직책으로 소집하는 '비상근 예비군 제도'를 시범적으로 운영 중입니다.

 





최대 180일까지 소집해 훈련하는 장기 비상근 예비군은 현재 100명 수준인데 그 규모를 확대해 볼 수 있다는 겁니다.

 



 

다만 지원자를 늘리려면 직업성을 보장해줘야 하는 만큼, 이를 뒷받침하는 예산을 늘려야 하는 건 과제입니다.

현재 우리 군의 예비 전력 관련 예산은 전체 국방 예산의 0.4% 수준입니다.

 


자유 게시판
제목
  • 트월킹 보여주고 얼굴 빨개지는 고말숙
    416 2024.07.25
  • 윤태진 장예원 아나운서 투샷 와꾸 비교
    552 2024.07.25
  • 르세라핌 사쿠라 은근 섹시하지않냐?
    530 2024.07.25
  • 오늘자 한화 야구장 불났음 ㄷㄷㄷ 
    527 2024.07.24
  • 이게 카리나야? 이시아야?
    502 2024.07.24
  • 데뷔 5일차 카리나 vs 데뷔 5년차 카리나
    480 2024.07.24
  • 어린시절 귀여운 아이유와 어른유
    507 2024.07.24
  • 살 쩌서 논란인 유역비
    579 2024.07.24
  • 뉴진스 바로 경쟁사 콜라보 준비
    496 2024.07.24
  • 요즘 쿠바 사람들의 남북한 인식
    594 2024.07.24
  • 열대야에 기습폭우에 습도에 오늘도 많이 더우셨죠? 
    509 2024.07.24
  • 전과자가 놀린 한의학과 지각생 정체...
    534 2024.07.24
  • 설레는 키차이의 정석을 보여주는 걸그룹
    522 2024.07.24
  • 집안 살림살이 다 협찬받는 치어리더 ㄷㄷㄷ
    480 2024.07.24
  • 고말숙 미래의 신랑에게 자기어필 ㅗㅜㅑ
    578 2024.07.24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