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내세워 홍보하려던 한국관광공사, 상품은 일본 제품?

뉴진스 내세워 홍보하려던 한국관광공사, 상품은 일본 제품?
댓글 0 조회   457

작성자 : 톰과 란제리


 

 

행사기간은 11일부터 9월 10일까지.

참가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제작한 홍보 영상을 보고 ‘한국의 당일치기 여행’과 관련된 댓글을 남기면 된다.
 
우승자는 9월 20일에 발표된다.

상품으로 한국관광공사는 50달러 아마존 E기프트 카드(40명)와 뉴진스의 굿즈(20명)를 제공할 예정이었다.
 
여기서 문제가 된 것은 뉴진스 굿즈다. 
 
한국관광공사가 선택한 사은품은 ‘뉴진스 드로우스트링 백(NewJeans Drawstring Bag)’.
 
이는 뉴진스가 지난달 일본에 발표한 데뷔 앨범의 가방 버전으로, 가방은 일본 작가 무라카미 다카시와 함께 협업했다.

 

 

 

 

-중략-

 

 

 

 

홍익대 문화예술경영대학원 고정민 교수는 “깊은 고민 없이 행사를 진행한 것 같다”며 “한국을 홍보하고 알리는 행사에 한국적인 색체가 드러나는 상품을 활용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무라카미 다케시가 해외에 많이 알려진 작가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한국 대신 일본으로 오해하는 일도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세계일보는 이날 오후 한국관광공사의 입장을 물었으나 “내부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만 전했으며, 이후 논란을 의식한 듯 얼마 뒤 아무런 공지 없이 해당 행사 접근을 차단했다.
 
이에 다시 연락을 취해 입장을 물으니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민원이 제기되어 관련 부서에 문의했으며, 부서에서 해당 행사에 대해 (접근을) 내린(차단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51208?sid=103

 

 



자유 게시판
제목
  • 실시간 빠니보틀 로또 나옴 
    561 2024.07.20
  • 오늘 음악중심 1위 먹은 여가수
    495 2024.07.20
  • jyp 신사옥은 누구 지분이 가장 큰가요?
    553 2024.07.20
  • '대전의 딸' 아이브 안유진 미모 수준
    504 2024.07.20
  • 침대 셀카 ITZY 유나 ㅗㅜㅑ
    495 2024.07.20
  • 요즘 유행하는 원영적 사고를 능가하는 사고
    467 2024.07.20
  • 그 시절.. 90년대 청년 자취방
    469 2024.07.20
  • 요새 보기 싫은 광고 압도적 1위
    451 2024.07.20
  • 전국노래자랑에서 참여 제지당한 사람
    491 2024.07.20
  • 경찰대 출신 경찰간부를 제압하는 33세 노처녀
    476 2024.07.20
  • 요즘 어르신들이 극찬하는 여배우
    521 2024.07.20
  • 오늘 사과머리 카리나 전광판
    534 2024.07.20
  • 아일릿에서 제일 귀여운 멤버 ㄹㅇ
    425 2024.07.20
  • 한전직원이 말하는 초스피드 결혼 비결
    442 2024.07.20
  • 매년 논란이 끊이지 않는 싸이 흠뻑쇼 관객 문제 
    400 2024.07.20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