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친 생맥주 재판매한 술집, 100만원 과태료 부과

넘친 생맥주 재판매한 술집, 100만원 과태료 부과
댓글 0 조회   491

작성자 : 농약먹고 쿠우

 

생맥주를 따르다보면 넘치기 마련이죠. 그런데 한 술집이 그 넘친 맥주를 모아놨다가 손님에게 판매해 논란이 일었는데요.

 

관할 지자체가 그 술집에 대해 과태료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번에 논란이 된 인천에 있는 술집에 관할 지자체가 현장 점검을 실시한 결과, 비위생적 취급 등이 적발돼 과태료 100만 원이 부과됐습니다.

 

앞서 해당 술집은 생맥주 기계에서 맥주를 따르면서 넘친 맥주를 모아뒀다가, 손님 잔에 담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죠.

 

 

이에 대해 식약처가 '손님에게 제공됐던 음식물을 다시 사용하거나 조리, 보관하는 등의 음식물 재사용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는다'며, 처분을 내리기 어렵다는 해석을 내놓으면서 논란은 더 커졌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에선 위생 문제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고, 지자체가 현장 점검에 나선 건데요.

 

점검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 사실이 확인된 겁니다. 지자체는 해당 술집의 소명 절차 등을 거쳐 행정처분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자유 게시판
제목
  • 국정원이 알고 있는 홍석천의 진실
    695 2024.07.07
  • 큰 거 온다.. 칸예 웨스트 내한 확정
    800 2024.07.07
  • 남자로 오해받는 게 고민이라는 여자 
    626 2024.07.07
  • 요즘 대기업 아이돌 연습생들 휴가 수준
    708 2024.07.07
  • 영화 신세계 삭제된 택시기사 장면
    759 2024.07.07
  • 영화 재미없다고 환불 해달라는 관객 논란
    717 2024.07.07
  • 2024년 선미 워터밤 의상 떴다
    648 2024.07.07
  • 놀면뭐하니에 등장한 미주 언니 미모 ㄷㄷ
    678 2024.07.07
  • 대만 예능에서도 초대박난 이다혜 근황
    581 2024.07.07
  • 이제 음원차트 신경 안쓴다는 성시경
    735 2024.07.06
  • 강형욱이 영화 제의 받았다가 거절한 배역
    731 2024.07.06
  • 한국 관광명소 볼 거 없어서 실망했다는 외국 누나
    688 2024.07.06
  • 노력을 맹신한 자의 최후
    692 2024.07.06
  • 이영표 극딜하는 헬스 유튜버
    707 2024.07.06
  • 다이어트 했던 박나래 레전드
    698 2024.07.06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