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내세워 홍보하려던 한국관광공사, 상품은 일본 제품?

뉴진스 내세워 홍보하려던 한국관광공사, 상품은 일본 제품?
댓글 0 조회   562

작성자 : 톰과 란제리


 

 

행사기간은 11일부터 9월 10일까지.

참가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제작한 홍보 영상을 보고 ‘한국의 당일치기 여행’과 관련된 댓글을 남기면 된다.
 
우승자는 9월 20일에 발표된다.

상품으로 한국관광공사는 50달러 아마존 E기프트 카드(40명)와 뉴진스의 굿즈(20명)를 제공할 예정이었다.
 
여기서 문제가 된 것은 뉴진스 굿즈다. 
 
한국관광공사가 선택한 사은품은 ‘뉴진스 드로우스트링 백(NewJeans Drawstring Bag)’.
 
이는 뉴진스가 지난달 일본에 발표한 데뷔 앨범의 가방 버전으로, 가방은 일본 작가 무라카미 다카시와 함께 협업했다.

 

 

 

 

-중략-

 

 

 

 

홍익대 문화예술경영대학원 고정민 교수는 “깊은 고민 없이 행사를 진행한 것 같다”며 “한국을 홍보하고 알리는 행사에 한국적인 색체가 드러나는 상품을 활용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무라카미 다케시가 해외에 많이 알려진 작가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한국 대신 일본으로 오해하는 일도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세계일보는 이날 오후 한국관광공사의 입장을 물었으나 “내부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만 전했으며, 이후 논란을 의식한 듯 얼마 뒤 아무런 공지 없이 해당 행사 접근을 차단했다.
 
이에 다시 연락을 취해 입장을 물으니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민원이 제기되어 관련 부서에 문의했으며, 부서에서 해당 행사에 대해 (접근을) 내린(차단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51208?sid=103

 

 



자유 게시판
제목
  • 이상한 이유로 최근 조회수 급상승중인 무대 영상
    586 2024.07.23
  • 레이디가가 파리올림픽 개막식 공연 루머
    481 2024.07.23
  • 서정희 & 서동주 모녀 화보
    434 2024.07.23
  • 청순 토끼같은 걸그룹 멤버 발견
    537 2024.07.23
  • 올림픽 앞두고 물가 올린 프랑스 근황
    531 2024.07.23
  • 오늘자 귀엽다고 난리난 만두 윈터
    457 2024.07.23
  • 김풍이 홍대병 개심했을 때 했었다는 머리
    609 2024.07.23
  • 오랜만에 소맥을 마신 강민경
    506 2024.07.23
  • 단호하게 다이어트는 돈이라는 최강창민
    633 2024.07.23
  • '잘자요 아가씨' 노래의 아가씨 나이
    609 2024.07.23
  • JTBC 사건반장 또 사고침...
    487 2024.07.23
  • 이거 보니 확실히 백종원이 대단한 장사꾼이긴 한듯
    555 2024.07.23
  • 천재 맞다 vs 아니다
    634 2024.07.23
  • 중국 명문대교수 성추행 폭로한 제자
    524 2024.07.23
  • 올림픽 역대 최고 뽀록 금메달
    540 2024.07.23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