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호중 母 “호중이 잘못한 거 맞다

[단독] 김호중 母 “호중이 잘못한 거 맞다
댓글 0 조회   607

작성자 : 라이언일병과하기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의 어머니가 법정 앞에서 눈물을 보였다.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최민혜 판사)에서는 오후 2시 30분부터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범인도피교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호중의 1차 공판이 진행된다.재판 30분 전, 법정 앞에서 만난 김호중 어머니는 인터뷰 요청에 마스크를 쓴 채 울먹거리며 “제발 있는 그대로만 써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김호중 어머니는 “우리 애(김호중)가 잘못한 거 맞다”면서도 “애가 겁이 많아서 그렇다. 너무 미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기자의 손을 꼭 잡은 채 눈물을 흘렸다. 옆에는 김호중의 아버지도 함께 있었다. 

법정 앞은 김호중 팬들로 가득했다. 이들은 검은색 마스크와 모자를 쓴 채, 이날 오전부터 법정앞에서 대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64086



자유 게시판
제목
  • 젊은 호텔 CEO의 성공비법
    652 2024.07.11
  • 김태호 완전히 잊혀진 흑역사
    645 2024.07.11
  • 이병헌 의외의 인맥
    471 2024.07.11
  • 아내가 준 깜짝선물
    685 2024.07.11
  • 나영석 PD, '백상' 수상 공약 지킨다…가을 팬미팅 개최
    688 2024.07.11
  • 본인이 차은우 닮았다고 말하는 구제역 
    556 2024.07.11
  • 쯔양이 걱정되는 박명수의 한마디... 
    595 2024.07.11
  • 2002년 이종범한테 장나라 당할뻔 했던 홍명보
    620 2024.07.11
  • 최고의 된장국을 가리는 대결
    573 2024.07.11
  • 알고보면 오싹한 대구 이슬람사원
    598 2024.07.11
  • 이와중에 김호중 근황
    616 2024.07.11
  • '더 글로리' 임지연 근황
    542 2024.07.11
  • 6.25 참전용사들의 현실
    680 2024.07.11
  • 전자 발찌에 대한 시민 의견
    709 2024.07.11
  • 끔찍한 범죄자 만기 출소 ㄷㄷ
    716 2024.07.11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