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세금, 작년대비 9조 줄어들었다

국가세금, 작년대비 9조 줄어들었다
댓글 0 조회   355

작성자 : 난니가지난여름에한일따윈관심도없다

 

 

지난해 4분기 마이너스 성장했던 대기업 매출은 올 1분기에 3% 증가세로 전환됐습니다.

 

반면 중소기업 매출 감소율은 더 커졌습니다.


수출 대기업 중심의 경기 회복세가 중소기업들로 확산하지 못하면서 세금을 제대로 못 내는 곳도 늘었습니다.
 

 

중소기업 법인세 분납이 마감되는 5월에 법인세수는 5조 5천억 원에 그쳤습니다.  1년 전보다 30% 이상 줄었습니다.

 

5월까지 누적 법인세는 28조 3천억 원에 머물러 1년 전보다 35%나 급감했습니다.

 

 

3대 세목 가운데 소득세와 부가가치세 수입은 늘었지만, 법인세수가 워낙 많이 줄어든 탓에 5월까지 전체 국세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9조 1천억 원이 감소했습니다.

 

 

올해 쓸 예산과 비교하면 41.1%가 세금으로 걷힌 건데, 최근 5년 평균과 비교하면 5.9%p 낮습니다.

 

정부는 세수 조기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올해도 세수펑크가 확실시된다는 뜻입니다.

 

지난해 역대 최대 '세수 펑크' 이후 보수적으로 올해 예산을 편성했지만, 계획된 재정지출마저 줄여야 할 상황인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상속세와 종합부동산세, 금융투자소득세 등 정부의 감세 추진이 동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자유 게시판
제목
  • 좌우 시원하게 까주는 넷플릭스 드라마 돌풍 명장면
    398 2024.06.30
  • 매일 운동하면 안좋은 이유 ㄷㄷ 
    479 2024.06.30
  • 똥군기 레전드 개그맨 류담 근황
    483 2024.06.30
  • 아는형님 최초로 말 못놓은 학생들 ㄷㄷ 
    353 2024.06.30
  • 넷플릭스 <돌풍> 스포 레전드 
    528 2024.06.30
  • 금수저 방송인 크리스 미국 집 클라스 ㄷㄷㄷ
    551 2024.06.30
  • 이번 바이든 대통령 건강 이슈로 재평가받는 배우 
    440 2024.06.30
  • 욕만 나오는 동탄경찰서 화장실 사건 근황
    448 2024.06.30
  • 르세라핌 일본에서 데이트하다가 딱 걸렸네요
    453 2024.06.30
  • 묵직함이 온몸으로 체감되는 시그니처 지원 ㅗㅜㅑ
    454 2024.06.30
  • 뉴진스 하니 이거 가발임? 진짜 안어울리는데...
    417 2024.06.30
  • 좀처럼 보기 힘들다는 살찐 진돗개
    495 2024.06.30
  • 한국에서 데뷔해도 먹힐듯한 존예 중국 여배우
    429 2024.06.30
  • 장예원 아나운서 여친짤, 여친룩
    451 2024.06.30
  • 최예나 오빠 정도면 존잘러 인가요?
    493 2024.06.30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