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에 찍힌 '막대기 살인' 전말…

CCTV에 찍힌 '막대기 살인' 전말…
댓글 0 조회   877

작성자 : 톱과젤리
 
 
[앵커]
3년 전 한 스포츠센터 대표가 부하직원을 막대기로 찔러 살해하는 엽기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피해자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벌이는 과정에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CCTV와 사건 기록이 처음 드러났는데, 사건은 알려진 것보다 더 끔찍했습니다. 경찰 대응도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앵커]
유족은 당시 경찰이 제대로 대처했더라면 피해자가 목숨을 잃지 않았을 거라고 주장하는 반면, 경찰은 현장 대응에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경찰 대응이 과연 적절했던 건지 CCTV에 담긴 당시 상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정리
 
50분동안 얼굴을 비롯한 온 몸을 200여 차례 구타당함
바닥엔 피가 곳곳에 떨어져 있었고 
혈흔이 묻어있는 막대기도 문 앞에 있었음
 
하지만 경찰은 출동한 이후 15분동안 아무런 조치 X
 
(가해자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
이후 살인죄로 징역 25년 선고받았음)
 
그런데 경찰이 도착했을 때 고씨가 살아 있었을 가능성 제기됨
지난해 10월 유족 측 국가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경찰은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건 뒤에야 전체 CCTV를 공개함 (사건 당시에는 살해 장면만 유족에게 보여줌)


자유 게시판
제목
  • 장원영만 없었어도 와꾸 담당이었음
    718 2024.07.07
  • 섹시까지 장착한 아이유 ㄷㄷ
    758 2024.07.07
  • 최고점 찍고 있는 고윤정 미모 근황
    721 2024.07.07
  • 허성태에게 돈 안 빌려준 친구
    707 2024.07.07
  • 공무원들의 세습적인 문화
    726 2024.07.07
  • 오늘 SBS 인기가요 1위 먹은 여가수
    744 2024.07.07
  • 구자철 기성용 이청용의 벤투 평가
    663 2024.07.07
  • 운동선수들은 유전자가 쎈게 확실함
    800 2024.07.07
  • 원피스 애니메이션.. 다음주 큰 거 온다
    725 2024.07.07
  • 연극 학교에 매년 천만원씩 후원하는 유재석 
    693 2024.07.07
  • 자연계에선 멸종 단계라는 출산율 0.7의 의미
    815 2024.07.07
  • 한국 야구장 다녀온 데드풀 & 울버린 소감
    667 2024.07.07
  • 광고 찍다 오해원 반해버린 감독
    777 2024.07.07
  • 김종민으로 보는 평소 이미지의 중요성
    769 2024.07.07
  • 이혼전문 변호사가 기억에 남았다는 소송
    762 2024.07.07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