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밝혀진 데드풀과 울버린이 만들어진 사연 

어제 밝혀진 데드풀과 울버린이 만들어진 사연 
댓글 0 조회   498

작성자 : 광복절반사
1719543356363465.jpg


영화 "프리 가이" 로 라이언 레이놀즈와 만난 감독 숀 레비, 
넷플릭스에서 애덤 프로젝트까지 같이 작업하면서 
둘은 세번째 데드풀 영화를 같이 만들기로 함.


1719543356862585.jpg


그런데 감독, 배우, 작가진들이 모두 머리를 모아 생각해도 
데드풀 2편 이후 색다른 아이디어가 도저히 떠오르지 않았고


1719543356255088.jpg


숀 레비는 영화 "리얼 스틸" 에서, 
라이언 레이놀즈는 원래 친구였던 휴 잭맨을 떠올렸고 

휴 잭맨에게 연락을 했는데


1719543356142781.jpg


로건으로 울버린 인생을 끝마치고 
마블의 대표인 케빈 파이기도 더 이상 덧붙이지 말라고 한 
울버린을 다시 복귀하는데 반대의 목소리가 많았고, 

휴 잭맨 역시 울버린을 더 하는게 맞냐는 생각에 대답을 하지 않음


1719543356316998.jpg


그런데 당시 브로드웨이 뮤지컬 "더 뮤직맨" 에 출연하던 휴 잭맨은 
공연 중 휴가를 받고 아무 걱정 없이 해변에서 앉아있다가 

갑자기 "데드풀 영화에 나가고 싶다" 라는 생각과 
"아냐, 넌 로건으로 울버린을 끝냈잖아" 라는 생각을 동시에 떠올림


1719543356379467.jpg


그렇게 머리에서 싸우던 두 울버린 중에 
"영화 찍자" 는 울버린이 이겨 그길로 바로 라이언에게 전화해서 
"같이 하자" 고 연락


1719543357618353.jpg


근데 우연히도 그 날이 
라이언 레이놀즈가 케빈 파이기한테 
"아이디어가 없어, 데드풀 3 스케줄을 미루자" 라고 말하려던 날, 

근데 전화 받자마자 회의에서 
"방금 전화받았는데 10억분의 1 만큼이나 귀한 소식이야" 

라고 전달하면서 휴 잭맨의 복귀 의사를 전함


1719543357201652.jpg


바로 그때부터 데드풀&울버린 프로젝트가 시작됨


자유 게시판
제목
  • 박보영) T1 이겨서 승리요정 될때까지 직관 가겠다 선언
    567 2024.06.30
  • 와... 새삼 느끼는건데 샤이니 라이브 실력 ㄹㅇ 미쳤네
    559 2024.06.30
  • 김정은이 푸틴한테 선물 받은 러시아 자동차의 현실
    578 2024.06.30
  • 이력서에 꼴랑 한 줄밖에 없어서 서류심사 광탈한 PD
    526 2024.06.30
  • 그 착하다는 박보영도 한방에 화나게 만드는 마법의 단어
    489 2024.06.30
  • 서울시의 반지하 침수 대책 수준
    467 2024.06.30
  • ?? : 왜 나는 아저씨고 너는 이모야? 
    431 2024.06.30
  • 임영웅 라이브 방송 중 ‘드릉드릉’ 발언
    480 2024.06.30
  • 기모노 벗고 근육 자랑하는 여자 ㅗㅜㅑ
    396 2024.06.30
  • 아줌마라는 단어를 들어도 별 반응 없는 일본인들 
    516 2024.06.30
  • 미국인의 18%가 믿는 음모론 
    516 2024.06.30
  • 40년간 쌍둥이라 서로 믿어온 두 사람이 DNA검사 해본 결과
    457 2024.06.30
  • 현재 ㅈ됐다는 부산 민락수변공원 금주령 1년후 근황 
    507 2024.06.30
  • 오늘자 유로 2024 경기중 샤워 입갤 ㅋㅋㅋㅋ
    380 2024.06.30
  • 켄드릭 라마의 씨리얼 먹는 법
    492 2024.06.29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