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세금, 작년대비 9조 줄어들었다

국가세금, 작년대비 9조 줄어들었다
댓글 0 조회   480

작성자 : 난니가지난여름에한일따윈관심도없다

 

 

지난해 4분기 마이너스 성장했던 대기업 매출은 올 1분기에 3% 증가세로 전환됐습니다.

 

반면 중소기업 매출 감소율은 더 커졌습니다.


수출 대기업 중심의 경기 회복세가 중소기업들로 확산하지 못하면서 세금을 제대로 못 내는 곳도 늘었습니다.
 

 

중소기업 법인세 분납이 마감되는 5월에 법인세수는 5조 5천억 원에 그쳤습니다.  1년 전보다 30% 이상 줄었습니다.

 

5월까지 누적 법인세는 28조 3천억 원에 머물러 1년 전보다 35%나 급감했습니다.

 

 

3대 세목 가운데 소득세와 부가가치세 수입은 늘었지만, 법인세수가 워낙 많이 줄어든 탓에 5월까지 전체 국세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9조 1천억 원이 감소했습니다.

 

 

올해 쓸 예산과 비교하면 41.1%가 세금으로 걷힌 건데, 최근 5년 평균과 비교하면 5.9%p 낮습니다.

 

정부는 세수 조기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올해도 세수펑크가 확실시된다는 뜻입니다.

 

지난해 역대 최대 '세수 펑크' 이후 보수적으로 올해 예산을 편성했지만, 계획된 재정지출마저 줄여야 할 상황인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상속세와 종합부동산세, 금융투자소득세 등 정부의 감세 추진이 동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자유 게시판
제목
  • 스타일 바뀐 한소희 근황
    665 2024.07.04
  • 외모 폼 점점 올라오는 르세라핌 막내
    708 2024.07.04
  • 이거 똥인 거 알았다 몰랐다???
    659 2024.07.04
  • 여중생 아버지 폭발한 이유
    730 2024.07.04
  • 노현희가 평생 번 돈을 아들에게 준 엄마와 날려먹은 아들
    752 2024.07.04
  • 데뷔 이래 역대급으로 예쁜 윈터 비주얼
    792 2024.07.04
  • 서장훈이 골프 안치는 이유
    693 2024.07.04
  • 공승연 최근 무대인사 비주얼
    701 2024.07.04
  • 크러쉬 능욕하는 조나단
    704 2024.07.04
  • '독도' 역대급 일본 광고 논란
    649 2024.07.04
  • 외국인들이 K-락을 즐기는 방법
    849 2024.07.04
  • 훌쩍훌쩍 마이너 걸그룹의 현실
    663 2024.07.04
  • 이번에 밝혀진 데드풀과 울버린이 만들어진 사연
    674 2024.07.04
  • 태국에서 블랙핑크 리사가 인기 많은 이유
    833 2024.07.04
  • 정주영 회장이 먹었다는 650년 된 산삼
    708 2024.07.04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