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세금, 작년대비 9조 줄어들었다

국가세금, 작년대비 9조 줄어들었다
댓글 0 조회   514

작성자 : 난니가지난여름에한일따윈관심도없다

 

 

지난해 4분기 마이너스 성장했던 대기업 매출은 올 1분기에 3% 증가세로 전환됐습니다.

 

반면 중소기업 매출 감소율은 더 커졌습니다.


수출 대기업 중심의 경기 회복세가 중소기업들로 확산하지 못하면서 세금을 제대로 못 내는 곳도 늘었습니다.
 

 

중소기업 법인세 분납이 마감되는 5월에 법인세수는 5조 5천억 원에 그쳤습니다.  1년 전보다 30% 이상 줄었습니다.

 

5월까지 누적 법인세는 28조 3천억 원에 머물러 1년 전보다 35%나 급감했습니다.

 

 

3대 세목 가운데 소득세와 부가가치세 수입은 늘었지만, 법인세수가 워낙 많이 줄어든 탓에 5월까지 전체 국세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9조 1천억 원이 감소했습니다.

 

 

올해 쓸 예산과 비교하면 41.1%가 세금으로 걷힌 건데, 최근 5년 평균과 비교하면 5.9%p 낮습니다.

 

정부는 세수 조기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올해도 세수펑크가 확실시된다는 뜻입니다.

 

지난해 역대 최대 '세수 펑크' 이후 보수적으로 올해 예산을 편성했지만, 계획된 재정지출마저 줄여야 할 상황인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상속세와 종합부동산세, 금융투자소득세 등 정부의 감세 추진이 동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자유 게시판
제목
  • 존재하지 않는 여권을 가진 남자 ㄷㄷ
    715 2024.07.08
  • 살 찌는게 왜 어렵냐는 조진웅
    875 2024.07.08
  • K팝 스타 부부 첫 탄생..현아·용준형, 10월 11일 결혼
    759 2024.07.08
  • 한국 와서 대충 편하게 살아보려던 외국인
    797 2024.07.08
  • 엄청 매운맛의 원조 걸그룹 예능
    863 2024.07.08
  • 40대가 되고나서야 어른들 말을 이해하게 됐다는 한혜진
    1113 2024.07.08
  • 어제자 사촌누나 결혼식에 참석한 BTS진
    698 2024.07.08
  • 그 시절 엽기컨셉 가수의 보컬 수준ㄷㄷ
    649 2024.07.08
  • 여전히 잘생긴 36살 김범 얼굴 근황
    778 2024.07.08
  • 챌린지 하는 시그니처 지원 
    809 2024.07.08
  • 고기굽는 장인이 아무리 뜨거워도 짧은 집게를 쓰는 이유
    810 2024.07.08
  • 이시하라 사토미: 꿈같은 거...
    810 2024.07.08
  • 나는 자연인이다 무례한 출연자
    832 2024.07.08
  • 개콘 미방분 개그 수위 ㅋㅋㅋㅋ 
    811 2024.07.08
  • 남자 모델들이 죄다 키가 187인 이유
    818 2024.07.08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