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친 생맥주 재판매한 술집, 100만원 과태료 부과

넘친 생맥주 재판매한 술집, 100만원 과태료 부과
댓글 0 조회   679

작성자 : 농약먹고 쿠우

 

생맥주를 따르다보면 넘치기 마련이죠. 그런데 한 술집이 그 넘친 맥주를 모아놨다가 손님에게 판매해 논란이 일었는데요.

 

관할 지자체가 그 술집에 대해 과태료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번에 논란이 된 인천에 있는 술집에 관할 지자체가 현장 점검을 실시한 결과, 비위생적 취급 등이 적발돼 과태료 100만 원이 부과됐습니다.

 

앞서 해당 술집은 생맥주 기계에서 맥주를 따르면서 넘친 맥주를 모아뒀다가, 손님 잔에 담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죠.

 

 

이에 대해 식약처가 '손님에게 제공됐던 음식물을 다시 사용하거나 조리, 보관하는 등의 음식물 재사용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는다'며, 처분을 내리기 어렵다는 해석을 내놓으면서 논란은 더 커졌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에선 위생 문제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고, 지자체가 현장 점검에 나선 건데요.

 

점검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 사실이 확인된 겁니다. 지자체는 해당 술집의 소명 절차 등을 거쳐 행정처분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자유 게시판
제목
  • 반말에 매우 민감한 부산 힙합 정상수
    934 2024.07.06
  • 일본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걸그룹 에스파
    799 2024.07.06
  • 김세정이 인스타에 올린 사진
    910 2024.07.06
  • 자기가 이나영 첫사랑이라는 유튜버
    724 2024.07.06
  • 일본 방송에서 소개하는 간단 김치 양념
    1024 2024.07.06
  • 퇴직한 어르신들이 집밖에 안나가는 이유
    869 2024.07.06
  • 요즘 여자들이 그리워 하는 외모
    806 2024.07.06
  • 코로나로 취소됐었던 BTS 월드투어
    1011 2024.07.06
  • 여자 5500명이 투표한 남자 호불호 외모
    967 2024.07.06
  • QWER 막내의 한마디에 감동먹은 마젠타
    801 2024.07.06
  • 북한의 충격적인 식량 사정 썰 
    989 2024.07.06
  • 지구오락실 날로 먹겠다는 나영석 PD
    990 2024.07.06
  • 실시간 아디다스 행사 정호연 손흥민 박재범 
    818 2024.07.06
  • 40대에 알바하면서 꿈을 이룬 여배우
    970 2024.07.06
  • 할아버지의 정체를 알아채고 무덤을 파버린 손자
    777 2024.07.06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