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을 혼란스럽게 하는 연프 남출

모든 사람을 혼란스럽게 하는 연프 남출
댓글 0 조회   1120

작성자 : 처제이리와

돌싱글즈에서 규덕이 수진이한테 반지까지 주고 해서

수진은 규덕이 마음에 확신을 가지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첫인상 선택 후 별 접점 없던 혜경이한테

관심 있다고 함.....

 

 

규덕이 마음에 있던 혜경도 좋으면서 수진이 반지 선물에 대해 물어보는데

그땐 아무것도 몰랐을 때 했던 행동이라고

 

 

그래서 스튜디오도 난리가 남...

 

 

두 사람 사이가 불안했는지 수진이

혜경의 마음을 물어보는데

 

수진한테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사실대로 다 말함..

 

 

그거에 충격받고 수진은 다른 여출한테

속상함을 토로함

 

 

진짜 아직 확신이 없으면 반지를 주질 말던가

섣부르게 행동해서 한 사람 마음을 ㅠㅠ

 

 

진짜 나였어도 수진 상황이면 착각했을 듯;;;

 

이후 규덕을 불러서 대화하는데

 

 

진짜 다들 규덕에 솔직한 대답을 바라고 있음..

 

 

..........혜경한테 들은 말까지 있어서 더 혼란스러울 듯

 

 

스치듯 한 말인데 좋아하는 사람한테

이런 말을 해야 한다는 게 마음 아프다...

 

 

ㅠㅠ 좋아하는 사람한테 가장 듣기 싫은 말은데

 

 

근데도 수진은 규덕 마음 이해하는데

규덕에 대한 마음이 안 변한다면 계속 표현하겠다고 ㅠㅠ

 

연프라서 모든 사람을 알아보는 건 좋은데

다른 것도 아니고 반지는 마음에 확신 줄만한 선물 아님...?



자유 게시판
제목
  • 옛 미국 남부에서 흑인을 대하던 방식
    949 2024.06.11
  • 레전드 김동현 알아보는 일본 UFC 체육관 직원
    1019 2024.06.11
  • 12사단 가혹행위 중대장 '살인 혐의 없다' 
    1090 2024.06.11
  • 걸그룹에게 총 맞은 인싸의 리액션
    1186 2024.06.11
  • 심각한 어휘력에 KBS가 한국어 캠페인 시작 
    1079 2024.06.11
  • 억까 억빠 거르고 카리나 보다 이쁨.. ㄹㅇ
    1108 2024.06.11
  • 고준희가 직접 말하는 버닝썬 썰 ㄷㄷ
    1066 2024.06.11
  • 요즘 여자 아이돌 악플 수준
    898 2024.06.11
  • 파퀴아오 웰터급 챔피언에 도전ㄷㄷ
    1209 2024.06.11
  • 신림동 40대 사시준비생의 삶
    969 2024.06.11
  • 아직도 웬만한 4세대 걸그룹 밟는 분들.. ㄹㅇ
    995 2024.06.11
  • 연세대 나온 전현무가 사주를 맹신하는 이유..
    956 2024.06.11
  • 딸과 잘 놀아줘야하는 이유
    877 2024.06.11
  • 현재 구글에 뉴진스 데뷔일 치면 나오는 사진
    917 2024.06.11
  • 딸의 직장에 방어회를 썰어오신 아버지
    1097 2024.06.11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