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협회, 남현희 ‘제명’ 결정

펜싱협회, 남현희 ‘제명’ 결정
댓글 0 조회   904

작성자 : 헨델과그러지마세요

서울펜싱협회가 전직 국가대표 펜싱선수 남현희 씨를 제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3월 스포츠윤리센터의 징계요구를 받아들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서울펜싱협회에 징계심의를 요구했고, 펜싱협회가 지난 18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남 씨에 대한 징계를 심의한 겁니다.

 

남 씨는 본인이 운영하는 펜싱 아카데미의 수석코치가 미성년 학생들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사실을 알고도 신고하지 않은 혐의와 동업자 전청조 씨가 학부모들에게 피해자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을 하는데도 제지하지 않아 피해자들에 대한 명예훼손에 가담한 혐의 등으로 징계가 요구됐습니다.

 

펜싱협회는 "사안의 중대성으로 보아 징계의 감경을 적용하지 않는다"며 징계기준에 따라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체육인의 품위를 훼손하는 경우'에 해당돼 최고수위 징계인 제명을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7949?sid=102



자유 게시판
제목
  • MBC도 르노 손가락 사태 물었다
    668 2024.07.01
  • 요즘 젊은 애들은 이해 못 하는 영화장면
    652 2024.07.01
  • 참교육 당한 1200억 사기꾼 근황
    699 2024.07.01
  • 법륜 스님 라면먹방.mp4
    664 2024.07.01
  • 충남 보령시 매출 1위 공장이 떠나는 이유 
    647 2024.07.01
  • 북한 케이팝 70곡 들은 남성 처형 ㄷㄷ 
    712 2024.07.01
  • 고속도로 후진하는 BJ를 기사낸 MBC의 후진 과거 
    702 2024.07.01
  • 요즘 게이들의 대통령이라는 연예인
    580 2024.07.01
  • 한혜진&기안84 근황
    639 2024.07.01
  • 탈모갤 호감도 1위 여자 아이돌
    806 2024.07.01
  • 점점 진화하는 워터밤 핵인싸 장비
    558 2024.07.01
  • 배우 우현이 후회된다는 투자
    559 2024.07.01
  • 연예계의 살아있는 박물관이라는 사진관
    681 2024.07.01
  • 본인 피셜 이상형이 엄청 까다롭다는 신예은
    709 2024.07.01
  • 최근 역대급 떼창 나온 QWER 공연
    665 2024.07.01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