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라면 광고계 불문율을 깨트린 라면 

비빔라면 광고계 불문율을 깨트린 라면 
댓글 0 조회   925

작성자 : 이웃집또털어
1718676364751893.jpg

일반적으로 비빔라면류라고 하면
짜파게티를 주로 하는 짜장라면 계열과
그리고 여름별미 비빔면 계열로 나뉘는데

이 비빔라면계열 광고에는 불문율이 있음


1718676364890551.png


1718676364748156.png


1718676364682279.png


1718676364795392.png


1718676364259094.png


1718676364771858.png


위 광고를 보면 뭔가 눈치챘을 법도 한데

비빔라면 광고들은 "이미 양념이 비벼져 있는 비빔면에 소스를 한 번 더 뿌림"



1718676364295496.jpg


사실 1984년 팔도 비빔면이 처음 나왔을 당시 CF에는

지금과 달리 그냥 삶은 면에 소스를 따로 붓는 방식으로 연출했지만


어느 순간 이미 비벼져 있는 비빔면에 소스를 붓는 게

비주얼적으로 더 맛있어 보이는 효과를 낸다는 것이 증명됐고

이후 비빔면 광고에선 불문율처럼 정착된 것.



1718676364613040.jpg


그런데 이정재를 모델로 내세운 하림의 더미식 비빔면은

비빔면계 불문율을 깨고 삶은 면에 소스만 뿌린 비주얼을 보여줌.


근데 이렇게 보니까 확실히 맛없어 보임

왜 미리 비빈 라면을 보여주는지 알겠음






자유 게시판
제목
  • 얼굴 + 몸매 다 되는 몇 안되는 케이스
    661 2024.06.24
  • 탁재훈이 시그니처 지원 밀어줄만하네... 센스가 있음
    874 2024.06.24
  • 장도연의 장점에 대해서 정확히 얘기해주는 이경규
    680 2024.06.24
  • 현실에서 호불호 갈리는 상사 스타일
    592 2024.06.24
  • 마리텔 휴지드립 해명하는 여자친구 소원
    870 2024.06.24
  • 한국인을 모집하려는 듯한 일본 국민 걸그룹
    680 2024.06.24
  • 사고 없는 탈영 레전드
    628 2024.06.24
  • 의외의 고학력자 연예인
    681 2024.06.24
  • 시그니처 지원보다 더 크냐는 질문에 걸그룹 멤버 답변
    657 2024.06.24
  • 오늘자 마이크로닷
    662 2024.06.24
  • 뉴진스 이미지 제대로 나락가는중
    676 2024.06.24
  • 최근 개그 프로그램이 된 것 같은 생로병사
    802 2024.06.24
  • 인사이드 아웃의 폐기된 캐릭터 초안
    602 2024.06.24
  • 커뮤니티에 혐오글/저격글이 끊이지 않는 이유
    591 2024.06.24
  • 최고기온 51.8도 사우디 성지순례자 1081명 사망
    667 2024.06.24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