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라면 광고계 불문율을 깨트린 라면 

비빔라면 광고계 불문율을 깨트린 라면 
댓글 0 조회   901

작성자 : 이웃집또털어
1718676364751893.jpg

일반적으로 비빔라면류라고 하면
짜파게티를 주로 하는 짜장라면 계열과
그리고 여름별미 비빔면 계열로 나뉘는데

이 비빔라면계열 광고에는 불문율이 있음


1718676364890551.png


1718676364748156.png


1718676364682279.png


1718676364795392.png


1718676364259094.png


1718676364771858.png


위 광고를 보면 뭔가 눈치챘을 법도 한데

비빔라면 광고들은 "이미 양념이 비벼져 있는 비빔면에 소스를 한 번 더 뿌림"



1718676364295496.jpg


사실 1984년 팔도 비빔면이 처음 나왔을 당시 CF에는

지금과 달리 그냥 삶은 면에 소스를 따로 붓는 방식으로 연출했지만


어느 순간 이미 비벼져 있는 비빔면에 소스를 붓는 게

비주얼적으로 더 맛있어 보이는 효과를 낸다는 것이 증명됐고

이후 비빔면 광고에선 불문율처럼 정착된 것.



1718676364613040.jpg


그런데 이정재를 모델로 내세운 하림의 더미식 비빔면은

비빔면계 불문율을 깨고 삶은 면에 소스만 뿌린 비주얼을 보여줌.


근데 이렇게 보니까 확실히 맛없어 보임

왜 미리 비빈 라면을 보여주는지 알겠음






자유 게시판
제목
  • 맏언니 서포트하는 트와이스 동생들
    671 2024.06.23
  • 반박불가 요즘 JYP 최고의 미녀
    611 2024.06.23
  • 히틀러가 연설 잘한다는 소리 들었던 이유 
    608 2024.06.23
  • 우리는 알 수 없는.. 존잘의 삶 
    724 2024.06.23
  • 2024 3번째 천만 영화 가능하다 VS 불가능
    577 2024.06.23
  • 코스프레 하고 부끄러운 LCK 윤수빈 아나운서
    691 2024.06.23
  • 츠키가 곽튜브한테 음식 먹여줌 
    635 2024.06.23
  • 아이폰 팔아서 집 산 여성
    918 2024.06.23
  • '슬램덩크' 서태웅이 강백호에게 마지막으로 패스한 날 
    557 2024.06.23
  • 태국 15%를 차지하는 성전환 아들 때문에 속썩는 아빠 
    614 2024.06.23
  • 워터밤에서 짤렸다는 하하
    630 2024.06.23
  • 예능 시간탐험대 때문에 개그맨 접었던 사람 
    731 2024.06.23
  • 충주맨이 말하는 공무원 인기 하락 이유
    882 2024.06.23
  • 직장인들 삶의 질 박살나는 요소 甲
    725 2024.06.23
  • [아이브] 장원영과 백조ㄷㄷ.
    804 2024.06.23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