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 안돼서 실내온도 70도 찍는 사우나 건물 탄생

단열 안돼서 실내온도 70도 찍는 사우나 건물 탄생
댓글 0 조회   1250

작성자 : 체험살해현장


 

 

 

사연의 주인공(?)

고양시에 있는 한 지식산업센터 건물.

불이 안났는데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는 '물난리' 사태가 발생함

 

 

 

 



 

 

알고보니 기계 오작동 오류 문제가 아니라

건물 단열이 안대서 실내 온도가 70도 찍어서

화재인줄 알고 스프링클러가 작동한 거였음;;

 

※ 해당 스프링클러는 68도 열기가 감지대면 작동하는 제품이라고함

 

 

 



 

 

이 사태로 피해본 입주자 안타깝게도 주류업 하시는데

제품 바코드 라벨지에 물젖어서;; 제품 정상판매가 어렵게 된 상황

뒤에 보면 처참하게 물에 젖은 박스들 쌓여있음

 

 

 



 

 

 



 

 

온도 측정기로 찍어보니 47도, 48도 찍히는거 확인됨.

이 와중에 사우나 찜효과로 장동건 기자님 물광피부;;

 

고양시청 관계자는 단열 유리를 써야 하는데

'의무사항'이 아니라서 일반 유리 써서 이 사단 난것 같다고함

 

건물설계한 시행사도 사후 수습에 미온적이라

그냥 특정 사무실은 그냥 사우나 건물 행이라는 헬피엔딩 될 확률 크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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