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라면 광고계 불문율을 깨트린 라면 

비빔라면 광고계 불문율을 깨트린 라면 
댓글 0 조회   1097

작성자 : 이웃집또털어
1718676364751893.jpg

일반적으로 비빔라면류라고 하면
짜파게티를 주로 하는 짜장라면 계열과
그리고 여름별미 비빔면 계열로 나뉘는데

이 비빔라면계열 광고에는 불문율이 있음


1718676364890551.png


1718676364748156.png


1718676364682279.png


1718676364795392.png


1718676364259094.png


1718676364771858.png


위 광고를 보면 뭔가 눈치챘을 법도 한데

비빔라면 광고들은 "이미 양념이 비벼져 있는 비빔면에 소스를 한 번 더 뿌림"



1718676364295496.jpg


사실 1984년 팔도 비빔면이 처음 나왔을 당시 CF에는

지금과 달리 그냥 삶은 면에 소스를 따로 붓는 방식으로 연출했지만


어느 순간 이미 비벼져 있는 비빔면에 소스를 붓는 게

비주얼적으로 더 맛있어 보이는 효과를 낸다는 것이 증명됐고

이후 비빔면 광고에선 불문율처럼 정착된 것.



1718676364613040.jpg


그런데 이정재를 모델로 내세운 하림의 더미식 비빔면은

비빔면계 불문율을 깨고 삶은 면에 소스만 뿌린 비주얼을 보여줌.


근데 이렇게 보니까 확실히 맛없어 보임

왜 미리 비빈 라면을 보여주는지 알겠음






자유 게시판
제목
  • 영업종료 하는 63빌딩 아쿠아리움
    595 2024.07.01
  • 심각하다는 학생들의 국어실력
    594 2024.07.01
  • 갑자기 드릉드릉의 의견이 크게 갈리던 시점
    753 2024.07.01
  • 혼란을 틈탄 르세라핌 컴백 소식
    650 2024.07.01
  • 싱글벙글 해골물.jpg
    623 2024.07.01
  • 핀잔 놓고 썰렁한 농담까지…AI와 놀다 10시간 훌쩍
    668 2024.07.01
  • 항문을 비누로 씻으면 안됨
    595 2024.07.01
  • ㄹㅇ 정신나갈거같은 주차빌런 여자
    797 2024.07.01
  • 2만 5천 볼트에 감전된 중학생
    747 2024.07.01
  • 현재 ㅈ됐다는 배틀그라운드 근황 
    766 2024.07.01
  • 식당 1년 먹튀 결말 ㄷㄷ 
    628 2024.07.01
  • 평양냉면 고수들의 아이템
    638 2024.07.01
  • 북한의 변태적인 결혼식
    544 2024.07.01
  • 서울시 : 광화문에 태극기 설치 85%가 동의
    717 2024.07.01
  • 오디션 프로 주작 최대 피해자의 잃어버린 5년
    748 2024.07.01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