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협회, 남현희 ‘제명’ 결정

펜싱협회, 남현희 ‘제명’ 결정
댓글 0 조회   851

작성자 : 헨델과그러지마세요

서울펜싱협회가 전직 국가대표 펜싱선수 남현희 씨를 제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3월 스포츠윤리센터의 징계요구를 받아들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서울펜싱협회에 징계심의를 요구했고, 펜싱협회가 지난 18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남 씨에 대한 징계를 심의한 겁니다.

 

남 씨는 본인이 운영하는 펜싱 아카데미의 수석코치가 미성년 학생들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사실을 알고도 신고하지 않은 혐의와 동업자 전청조 씨가 학부모들에게 피해자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을 하는데도 제지하지 않아 피해자들에 대한 명예훼손에 가담한 혐의 등으로 징계가 요구됐습니다.

 

펜싱협회는 "사안의 중대성으로 보아 징계의 감경을 적용하지 않는다"며 징계기준에 따라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체육인의 품위를 훼손하는 경우'에 해당돼 최고수위 징계인 제명을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7949?sid=102



자유 게시판
제목
  • 탈모 머리 심고 대박난 배우
    680 2024.06.22
  • 파리 올림픽.. 에어컨 빈부격차
    733 2024.06.22
  • '생로병사의 비밀' 밀가루를 끊어보니..
    1019 2024.06.22
  • 前 남친 전현무 영상을 본 한혜진 반응 ㄷㄷ
    650 2024.06.22
  • 교회 인솔 여교사에게 대든 잼민이의 최후
    755 2024.06.22
  • 대기업 근무 후기를 듣고 극대노한 유재석 
    661 2024.06.22
  • 당시 엄청 핫했던 웹툰 작가 레전드 강간 무고사건
    1040 2024.06.22
  • 김혜수 덕분에 군 생활 버틴 연예인 
    767 2024.06.22
  • 폭행당한 소방관..원통해 1인 시위 
    711 2024.06.22
  • 장원영이 말하는 원영적 사고 대입 방법
    903 2024.06.22
  • 신라면 맛이 변하기 시작한 이유
    828 2024.06.22
  • 성시경 막걸리 먹은 이정재의 후기
    735 2024.06.22
  • 방송 당시 라면 매출 20% 올려줬다는 예능
    825 2024.06.22
  • 12개월 할부를 낭만있게 말하기
    1014 2024.06.22
  • 국내 예능 게스트 1티어
    949 2024.06.22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