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부친 '사문서위조' 혐의 고소…부녀 갈등 본격화

박세리 부친 '사문서위조' 혐의 고소…부녀 갈등 본격화
댓글 0 조회   1119

작성자 : 토깽㉧i

IMG_6225.jpeg [단독] 박세리희망재단, 박세리 부친 \'사문서위조\' 혐의 고소…부녀 갈등 본격화


골프 선수 출신 감독 겸 방송인 박세리(46)가 이끄는 박세리희망재단이 박세리의 아버지를 고소하면서 박세리와 아버지의 법적 갈등 문제가 불거졌다. 

11일 대전유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박세리가 이사장으로 있는 박세리희망재단은 박세리의 아버지 박준철씨를 사문서위조 및 사문사위조 행사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은 최근 부친인 박씨에 대한 혐의를 인정,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조만간 검찰 고소인 조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박세리 측 변호인은 텐아시아에 "박세리 개인이 아닌 박세리 재단이 이사회 결의를 거쳐 박세리의 부친을 고소한 게 맞다"며 "다만 구체적인 내용은 수사중인 사안이라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법조계에서는 박세리의 부친이 박세리의 이름을 내세워 사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사문서 위조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이번 고소는 박세리희망재단이 이사회 결의를 거쳐 결정했다. 하지만 재단 이사장인 박세리인만큼 사실상 박세리가 아버지에 대한 법적 조치에 나섰다고 볼 수 있다. 일각에서는 박세리 개인이 아버지를 고소하는 것에 부담을 느껴 재단을 앞세웠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결과적으로 딸인 박세리가 간접적으로 아버지 박 씨를 고소한 것으로 큰 파장이 예상된다.
 

자유 게시판
제목
  • 예쁜거 같은데 동시에 못생긴거 같기도 함
    937 2024.06.14
  • 타블로 와이프 배우 강혜정 가장 최근 모습
    949 2024.06.14
  • 걸그룹 맴버 탈퇴사유 레전드
    995 2024.06.14
  • 요즘 화제성 1위라는 예능
    930 2024.06.14
  • 차은우 커리어 유일한 1패
    872 2024.06.14
  • 스탠퍼드에서 K푸드 강연하고온 류수영
    989 2024.06.14
  • 벌써 9년째 보는건데도 볼때마다 경이로운 미모임
    945 2024.06.14
  • 방송사고 난 러시아 기상캐스터
    945 2024.06.14
  • 곽튜브 치트키 업로드
    903 2024.06.14
  • 임영웅이 인증 한 맛집.jpg
    1039 2024.06.14
  • 오늘자 사나 출국 기사 사진
    1291 2024.06.14
  • 같은 사진작가가 찍은 김고은 박소담 김다미
    955 2024.06.14
  • 송혜교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
    981 2024.06.14
  • 하지원 치어리더 이상형
    971 2024.06.14
  • 드라마 출연으로 지금까지 작품활동이 없는 배우
    1134 2024.06.14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