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부친 '사문서위조' 혐의 고소…부녀 갈등 본격화

박세리 부친 '사문서위조' 혐의 고소…부녀 갈등 본격화
댓글 0 조회   1160

작성자 : 토깽㉧i

IMG_6225.jpeg [단독] 박세리희망재단, 박세리 부친 \'사문서위조\' 혐의 고소…부녀 갈등 본격화


골프 선수 출신 감독 겸 방송인 박세리(46)가 이끄는 박세리희망재단이 박세리의 아버지를 고소하면서 박세리와 아버지의 법적 갈등 문제가 불거졌다. 

11일 대전유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박세리가 이사장으로 있는 박세리희망재단은 박세리의 아버지 박준철씨를 사문서위조 및 사문사위조 행사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은 최근 부친인 박씨에 대한 혐의를 인정,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조만간 검찰 고소인 조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박세리 측 변호인은 텐아시아에 "박세리 개인이 아닌 박세리 재단이 이사회 결의를 거쳐 박세리의 부친을 고소한 게 맞다"며 "다만 구체적인 내용은 수사중인 사안이라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법조계에서는 박세리의 부친이 박세리의 이름을 내세워 사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사문서 위조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이번 고소는 박세리희망재단이 이사회 결의를 거쳐 결정했다. 하지만 재단 이사장인 박세리인만큼 사실상 박세리가 아버지에 대한 법적 조치에 나섰다고 볼 수 있다. 일각에서는 박세리 개인이 아버지를 고소하는 것에 부담을 느껴 재단을 앞세웠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결과적으로 딸인 박세리가 간접적으로 아버지 박 씨를 고소한 것으로 큰 파장이 예상된다.
 

자유 게시판
제목
  • 트와이스 나연 인기가요 현장포토 몸매
    1255 2024.06.17
  • 24억 투자한 심형래 영화
    1042 2024.06.17
  • '나는 솔로' 15기 91년생 현숙 미모
    1127 2024.06.17
  • 에어컨 없이 여름 보내는 90년대 풍경
    1150 2024.06.17
  • 마리텔 리즈시절 레전드 회차
    1225 2024.06.17
  • 31살 헤이즈가 한번도 못해본 것 
    1146 2024.06.17
  • 이게 여신이 아니면 도대체 뭐임?
    1291 2024.06.17
  • 초대박난 '인사이드 아웃2' 글로벌 근황
    924 2024.06.17
  • 개그우먼 이수지의 남다른 가족사
    1272 2024.06.17
  • 차은우 닮았단 말에 정색 하는 남자아이돌
    974 2024.06.17
  • 사람 이미지가 중요한 이유
    1273 2024.06.17
  • 간호사가 말하는 차량 혈액형 스티커의 진실
    1165 2024.06.17
  • 화 안내는 사람들의 특징
    1007 2024.06.17
  • 아이돌 팬싸 문화를 바꿔버렸다는 글
    1177 2024.06.17
  • 장성규가 한강에서 만난 20대 남녀보고 당황한 이유
    1042 2024.06.17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