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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시절 가출한 방선아씨

가출 후 연하인 중3남자친구를 만나 남자친구 집에서 동거 시작. 당시 중3 남자친구는 할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었음.

동거하면서 임신을 했는데 임신인 줄도 몰랐고 할머니가 엉덩이가 커진거 보니 임신 같다고 하여 병원갔다가 임신 사실을 알고 그날 바로 첫째 출산 ㄷㄷ

이후 동거하면서 한 명을 더 낳음.

그러다 첫번째 남편과 헤어지고 아이 둘 데리고 이모집에 들어감.

거기서 이모 친구 15살 연상의 두번째 남편 만나서 아이 4명 출산

두번째 남편과도 이혼하고 현재 6남매 혼자 키우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