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프로레슬러들이 진심으로 싫어했다는 기술
댓글
0
조회
130
06.24 22:00
작성자 :
설사맛캔디

쉐인 맥맨 - 냥냥 펀치
쌔보이면서도 안 아프게 때리는게 해머링의 묘미이고 프로레슬러의 정말 중요한 기본기 중 하나인데
쉐인은 프로레슬러가 아니다보니 기본기가 부족했고
저 허접해보이는 냥냥펀치가 알고보면 진짜로 때리는거다보니
아픈데 비주얼도 별로라 접수하기 진심으로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함.
2016 서바이버 시리즈때 쉐인이 진짜로 때리자 개빡친 크리스 제리코
오스틴 : 여길 봐봐. / 앵글 : 쌩으로 때렸어. 하하
오스틴 : 코가 부러졌군. 너가 좀 빡친 것 같은데?
앵글 : 하하 맞아.
오스틴 : 쉐인이 네 심기를 돋구었어.
오스틴 : 코가 부러졌군. 너가 좀 빡친 것 같은데?
앵글 : 하하 맞아.
오스틴 : 쉐인이 네 심기를 돋구었어.
- 오스틴의 방송에 나와서 2001년 당시 쉐인과의 경기를 회상하는 커트 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