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켜두고 집 비운 사이 9살, 6살 자매 참변 

에어컨 켜두고 집 비운 사이 9살, 6살 자매 참변 
댓글 0 조회   112

작성자 : 니이모를찾아서
 
아파트 화재로 10살과 7살 자매가 숨진지 9일만에 또,
밤사이 집에 남겨진 9살 6살 어린 자매가 화재로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폭염 탓에 부모는 에어컨을 켜둔 채 일을 나간 상태였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내부를 모두 태웠습니다.
소방당국은 의식을 잃은 9살과 6살 자매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엄마가 아이들을 두고 집을 나선 지 20여 분 뒤 불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앞서 지난달 24일에도 부산 진구 한 아파트에서 
부모가 일을 나간 사이 불이나 10살과 7살 자매가 숨진 바 있습니다.
 
사고가 잇따르자 부산시는 구축 아파트에 대한 소방시설 
설치여부에 대해 전수 조사할 방침입니다.
 


자유 게시판
제목
  • 29년 만에 만난 이동국 1호팬
    113 1시간전
  • 흠.. 다시는 우정잉이랑 비교하지마라..
    131 1시간전
  • '국민브라' 박지성 절친 에브라 근황
    131 1시간전
  • 급발진 사고는 있다고 주장하던 전문가
    186 1시간전
  • 일진상이지만 눈물 많은 여자아이돌
    164 1시간전
  • DC 히어로 영화 한국 배우 가상 캐스팅
    172 1시간전
  • 의외로 미국에서 인기투표 1위한 시트콤
    119 1시간전
  • 오늘자 워터밤 2일차 라인업
    181 1시간전
  • 오늘 업로드된 이동진 평론가 영상 댓글
    135 1시간전
  • 태권도 품새 하는 101세 어르신
    113 1시간전
  • 백종원이 제일 싫어하는 것
    176 2시간전
  • 신소율이 5년 동안 아버지랑 절연했던 이유
    155 2시간전
  • 계양산 러브버그 방제작업 실시 
    129 2시간전
  • 회사 여직원 입냄새가 너무 심해요
    119 2시간전
  • (스포) 오징어게임 남수 인스타 근황
    128 2시간전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