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라식 경험담, 궁금하면 보고가라

스마일 라식 경험담, 궁금하면 보고가라
댓글 0 조회   267

작성자 : 선녀와 나후끈

본인은 수술한지 일주일 되었음
일단 수술 당일 겁나 긴장되고 식은땀이 줄줄남
괜히 잘못될까봐서..
일단 수술은 3~4분 안에 끝난다
지금생각해보면 진짜 별거없다 유튜브 쇼츠 몇번 보는 느낌
 


 



수술 끝나고 나서 이유없이 눈물이 난다
슬프지도 않고 기쁘지도 않는데 눈물이 난다
다행히 본인은 빛번짐은 따로 없었다
다만 약간의 씌어져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이상하다
 


 



하루 정도는  리신이 된 것 처럼 다닌다
혹시나 잘못될까봐 핸드폰도 안보고 게임도 안했다
그냥 하루정도는 석상 마냥 가만히 있었다
 


 


2틀 째 되니까 눈물나는거랑 이상한 느낌은
모두 사라져서 생활에 문제는 전혀 없었다
일단 너무 잘보여서 좋다
이대로라면 왠지 쵸비도 이길 수 있는
동체 시력을 갖은 느낌이다

현재 일주일 동안 불편함없이 살고 있다
다만 안경 벗으면 잘생겨질 것 같다는 꿈도 무너졌고
다이아갈 수 있을 듯한 내 꿈도 무너졌다
다시 태어나야겠다
 


 
















가격은 200초였다, 검사 포함 수술은 당일에 받았다
( 그래야 할인받아서 저렴하다 )
결과적으로 너무 좋긴하지만 잘 알아보고 결정해라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유머 게시판
제목
  • 현재 난리났다는 20대 남성 초등교사 사건 ㄷㄷㄷ 
    256 2024.07.09
  • 조카에게 스위치 사주고도 누나한테 쌍욕먹은 이유
    274 2024.07.09
  • 사람들이 신한카드 안쓰는 이유
    248 2024.07.09
  • 남자들아 제발 동탄 경찰 사건 들먹이다가 손해보지마라
    351 2024.07.09
  • 님들 수중 ㅅㅅ하는 바다거북 본 적 있음??
    301 2024.07.09
  • 훌쩍훌쩍 탈모 진행과정
    370 2024.07.09
  • 바이든 대통령 파킨슨병 확정각이네요
    247 2024.07.09
  • 무신사 스탠다드가 제작한 파리올림픽 단복
    269 2024.07.09
  • 조선시대에 사약 엎어버리면 생기는일
    277 2024.07.09
  • 삼성전자 노조의 요구 사항
    260 2024.07.09
  • 피해자 속출하고 있는 이디야 신상메뉴
    259 2024.07.09
  • 이상하게 수상한 독일군 장비수집가들 
    294 2024.07.09
  • 회사때문에 우울증 와서 상담받고 왔는데 싹 나은듯
    412 2024.07.09
  • [오피셜] LG·두산, 돔구장 짓는동안 잠실주경기장 쓴다 
    273 2024.07.09
  • 우주선에 성능이 낮은 컴퓨터가 탑재되는 이유를 알아보자 
    282 2024.07.09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