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 “차량, 급발진 아냐”·“동승자, 운전자만 챙겨”

목격자 “차량, 급발진 아냐”·“동승자, 운전자만 챙겨”
댓글 0 조회   334

작성자 : 태조샷건


현장 상황을 본 한 목격자는 1일 밤 헤럴드경제 기자와 만나 “사고를 현장에서 봤는데 급발진은 아니다. 일방통행길에서 반대길로 나왔는데 급발진은 끝이 날때까지 가서 뭔가에 부딪쳐야 멈추는데 이 차량은 횡단보도 앞에서 멈췄다”며 “무엇인가에 박고서 멈춘 것이 아니라”고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 목격자는 “(가해 차량의) 조수석에 여성분이 동행했었다. 나이는 60~70대 사이였다. 그 분(조수석)은 사람 살리는 것엔 관심 없고 운전자만 챙기고 있었다”며 “뉴스가 어떻게 나오는지, 감춰진 것이 있는지만을 밝히기 위해 (언론 앞에)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다른 목격자도 가해 차량에 동승자 여성이 있었다고 했다. 사고 장면을 목격했다는 한 시민은 “(조수석에) 여자가 있었다. 흰옷을 입은 여자다. 사람이 죽어가는데 지혈을 해야 한다고 했으나 자기 옷으로는 안된다고 했다”며 “피해자들은 인도에 있다가 다 죽었다”고 말했다.

또다른 목격자는 “사람들이 길에 그냥 다 누워 있었다. 차가 치고 간 뒤여서 그랬다”고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유머 게시판
제목
  • 뉴진스 콘서트 가기 vs 챔스 결승전 가기
    241 2024.07.08
  • 후덕한 베컴 딸 근황
    267 2024.07.08
  • 애매모호한 포지션의 라면 원탑
    275 2024.07.08
  • 셋째를 임신한 엄마를 본 아들의 반응
    290 2024.07.08
  • 외국 치킨집의 기름 제거 과정
    358 2024.07.08
  • [속보] 경찰, 채 상병 사건 임성근 불송치 결정
    281 2024.07.08
  • 회사에서 큰일터졌다는 CJ 
    251 2024.07.08
  • 학과명이 너무 야하다는 대학생 
    279 2024.07.08
  • AI 예술 작품....
    271 2024.07.08
  • 해태 홈런볼 스페셜 에디션 출시
    250 2024.07.08
  • 홍명보 폰 끄고 잠수탔다고 하네요
    381 2024.07.08
  • 단 한번만 해도 마약을 끊을 수 없는 이유 
    362 2024.07.08
  • 카카오 춘식이 드릉드릉 10분만에 삭제 재업 
    315 2024.07.08
  • 프랑스 총선 극우 참패 대이변.... 좌파연합 1위 
    278 2024.07.08
  • 코카인 40kg 원샷때린 곰의 최후 
    254 2024.07.08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