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할 때 챗GPT 활용하는 법

독서할 때 챗GPT 활용하는 법
댓글 0 조회   399

작성자 : 오드리될뻔

사실 이 글은 뒷북인 내용이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활용중이겠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거 같아서 씀.

 

독서 / 공부하던 중 단어나 개념이 생소하거나 혹은 내용이 어려워 이해가 안간다면 챗GPT에게 쉽게 알려달라고 하면 쉽게 설명해서 알려줌. 필요할때 사용하면 유용하다.

 

예시)




이 글을 한번 이해해보자. 

(참고로 글쓴이는 철학 배운적도 없고 1도 모름. 논문은 대충 예시로 쓸려고 구글링해서 어려워보이는거 아무거나 긁어옴)

 

답하는 GPT 버전은 GPT-4o임. 

 





 

 

음.. 전보다는 이해하기 낫긴한데 여전히 어려운 면이 있다. 그냥 초등학생에게 설명하듯이 더 쉽게 해달라고 하자



오 이제 해당 텍스트가 감이 잡힌다.

 

 


그럼 이 텍스트도 한번 설명해 달라고 하자. 역시 비전공자인 나는 뭔소린지 모르겠음
 

 





 


오 이번에도 챗GPT의 도움을 받아 이해할 수 있었음.

 

 

여기서 난 좀 더 자세히 이해하고 싶다면?

 

저기서 더 꼬치꼬치 캐물으면서 계속 문답 이어나가면 됨.

 

예시)



철학을 전혀 배운적이 없지만 챗GPT의 도움을 받아 칸트의 공간 / 인식에 대한 생각을 이해할 수 있었다.

 

 

1줄 요약

 

글 읽을때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 나오면 챗GPT에 복사-붙여넣기 식으로 집어넣고 쉽게 설명해달라고 하면 잘 설명해줌 

 

 


유머 게시판
제목
  • 쿠폰 쓰면 거지취급하는 치킨집 사장 레전드 
    294 2024.06.30
  • 댓글창 반응 제대로 곱창나버린 여성향 웹툰
    407 2024.06.30
  • 할아버지 장례식에서 현타 제대로 온 중소기업 직장인
    293 2024.06.30
  • 천조국 스타벅스의 진상고객 대응 
    267 2024.06.30
  • 동탄경찰서 작년에도 똑같은 일이 있었나 보네요
    291 2024.06.30
  • 요즘 유행이라는 강아지 손 포개기 챌린지
    307 2024.06.30
  • 자기도 어린데 더 어린 동생을 위해 직접 밥해먹이는 형
    277 2024.06.30
  • 90년대 학창시절 이해할수없는 절도 지퍼털이
    382 2024.06.30
  • 뭔가 신뢰가 가는 비뇨기과 의원
    297 2024.06.30
  • 현기차가 도요타 영업이익에 근접 전망
    315 2024.06.30
  • 좌표 찍는 무서운 지리덕후들 
    303 2024.06.29
  • 대전 시장에서 분식 1만원어치 먹기
    340 2024.06.29
  • 몸으로 명예훼손 합의해도 되냐는 누나
    320 2024.06.29
  • 외박나와서 pc방을 간 군인
    303 2024.06.29
  • 중국의 길거리에서 파는 렌탈 여친 서비스
    368 2024.06.29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