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라식 경험담, 궁금하면 보고가라

스마일 라식 경험담, 궁금하면 보고가라
댓글 0 조회   323

작성자 : 선녀와 나후끈

본인은 수술한지 일주일 되었음
일단 수술 당일 겁나 긴장되고 식은땀이 줄줄남
괜히 잘못될까봐서..
일단 수술은 3~4분 안에 끝난다
지금생각해보면 진짜 별거없다 유튜브 쇼츠 몇번 보는 느낌
 


 



수술 끝나고 나서 이유없이 눈물이 난다
슬프지도 않고 기쁘지도 않는데 눈물이 난다
다행히 본인은 빛번짐은 따로 없었다
다만 약간의 씌어져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이상하다
 


 



하루 정도는  리신이 된 것 처럼 다닌다
혹시나 잘못될까봐 핸드폰도 안보고 게임도 안했다
그냥 하루정도는 석상 마냥 가만히 있었다
 


 


2틀 째 되니까 눈물나는거랑 이상한 느낌은
모두 사라져서 생활에 문제는 전혀 없었다
일단 너무 잘보여서 좋다
이대로라면 왠지 쵸비도 이길 수 있는
동체 시력을 갖은 느낌이다

현재 일주일 동안 불편함없이 살고 있다
다만 안경 벗으면 잘생겨질 것 같다는 꿈도 무너졌고
다이아갈 수 있을 듯한 내 꿈도 무너졌다
다시 태어나야겠다
 


 
















가격은 200초였다, 검사 포함 수술은 당일에 받았다
( 그래야 할인받아서 저렴하다 )
결과적으로 너무 좋긴하지만 잘 알아보고 결정해라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유머 게시판
제목
  • 실존했던 레전드 선거 구호 
    263 2024.07.09
  • 여동생을 위해 30년 동안 직접 만든 놀이기구
    300 2024.07.09
  • 300만 외국 유투버가 한국에서 당한 일 
    344 2024.07.09
  • 중국이 대규모 제방 붕괴를 대처하는 방법 
    349 2024.07.09
  • 남친에게 정뚝떨한 여친 
    277 2024.07.09
  • 골반 춤계 끝판왕이라는 타히티 아일랜드 춤 
    306 2024.07.09
  • 고대생의 고3시절 조현병 걸렸던 썰
    303 2024.07.09
  • 포켓몬 트레이너였던 엄마의 추억
    335 2024.07.09
  • 오늘 전공무원에게 온 공문
    266 2024.07.09
  • 장미전쟁에 대한 잘못된 신화들 
    246 2024.07.09
  • [단독] 배민, 이번엔 배달 수수료 10%로 올린다 
    324 2024.07.09
  • 어메이징.. 한문철TV 아줌마 레전드
    261 2024.07.09
  • 자동차 브랜드 티어표라고 함
    271 2024.07.09
  • 간호사가 그린 병원 환자 빌런들
    344 2024.07.09
  • 최근 MZ세대 SNS에서 핫한 디저트
    254 2024.07.09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