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부 집 딸의 고백을 거절한 청년의 이야기 

갑부 집 딸의 고백을 거절한 청년의 이야기 
댓글 0 조회   327

작성자 : 상두야2차가자

"나는 몇 달 더 못 살 것 같소. 

그러나 동지들은 서러워 마오. 

내가 죽어도 사상은 죽지 않을 것이며 열매를 맺는 날이 올 것이오. 

형들은 자중자애하며 출옥한 후 

조국의 자주독립과 겨레의 영예를 위해서 

지금 가진 그 의지 그 심경으로 매진하기를 바라오. 

평생 죄송스럽고 한 되는 것은 노모에 대한 불효가 막심하다는 것이 잊혀지지 않을 뿐이고,

조국의 자주 독립이 오거든 

나의 유골을 동지들의 손으로 가져다가 해방된 조국 땅 어디라도 좋으니 묻어주고,

무궁화 꽃 한 송이를 무덤 위에 놓아주기 바라오."



유머 게시판
제목
  • 남자들은 게임만 잘해도 돈 잘버네요 
    341 2024.06.15
  • 여자도 군대가야 된다는것들은 미친놈들임 ㄹㅇ 
    284 2024.06.15
  • 해외에서 화제가 된 한국 식당 
    328 2024.06.15
  • 전역때 3,200만원 개꿀... 해외여행가는 병사들
    266 2024.06.15
  • 너무 억울한 과자회사
    288 2024.06.15
  • 3연속 홈런 친 롯데리아
    403 2024.06.15
  • 대한민국 주차요금 압도적 원탑 레전드
    384 2024.06.15
  • 의대 이슈는 나거한 그자체임
    376 2024.06.15
  • 의외로 잘 모르는 중국집 닭요리들
    334 2024.06.15
  • 우리집 아파트 사람들 엘리베이터 절대 안기다려줌
    287 2024.06.15
  • 길거리에서 갑자기 쌍욕하는 사람 목격담
    370 2024.06.15
  • 결혼식에 흰 드레스 입고 온 시어머니 친구
    270 2024.06.15
  • 배민 상담원한테 고소당한 레전드 진상
    373 2024.06.15
  • 외국인 학생을 처음 만난 한국 고딩 반응
    295 2024.06.15
  • 경기도 살면 진짜 이럼? 
    306 2024.06.15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