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부 집 딸의 고백을 거절한 청년의 이야기 

갑부 집 딸의 고백을 거절한 청년의 이야기 
댓글 0 조회   325

작성자 : 상두야2차가자

"나는 몇 달 더 못 살 것 같소. 

그러나 동지들은 서러워 마오. 

내가 죽어도 사상은 죽지 않을 것이며 열매를 맺는 날이 올 것이오. 

형들은 자중자애하며 출옥한 후 

조국의 자주독립과 겨레의 영예를 위해서 

지금 가진 그 의지 그 심경으로 매진하기를 바라오. 

평생 죄송스럽고 한 되는 것은 노모에 대한 불효가 막심하다는 것이 잊혀지지 않을 뿐이고,

조국의 자주 독립이 오거든 

나의 유골을 동지들의 손으로 가져다가 해방된 조국 땅 어디라도 좋으니 묻어주고,

무궁화 꽃 한 송이를 무덤 위에 놓아주기 바라오."



유머 게시판
제목
  • 누구나 한번은 본 미국학교 찐따 댄스배틀 근황
    287 2024.06.15
  • 요즘 가장 유행하는 신발
    260 2024.06.15
  • 호불호 갈린다는 떡볶이 스타일
    273 2024.06.15
  • 개인적인 컵라면 TOP 5
    285 2024.06.15
  • 이 얼굴이 59세 라네요
    341 2024.06.15
  • 외국 작가가 자기작품에 한국욕을 쓴 이유
    324 2024.06.15
  • 문신하면 문신에 맞는 곳에서 일하면 됨
    387 2024.06.15
  • 알바하는데 손님이 에어컨 틀어달라네요
    302 2024.06.15
  • 요즘 교사들 왜케 불친절해?
    397 2024.06.15
  • 이때 에어컨 사들인 집 생각보다 많음
    277 2024.06.15
  • 퇴사율 200% 공장 식단
    349 2024.06.14
  • 유튜버 시대에 사람들이 실감하게 된 것
    278 2024.06.14
  • 여초에서 논란 중인 꾸민거다 VS 안꾸민거다
    348 2024.06.14
  • 한국 물가 뉴스에 신난 중국인들
    275 2024.06.14
  • 시츄만 80마리 모인 강아지 운동회
    393 2024.06.14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