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부 집 딸의 고백을 거절한 청년의 이야기 

갑부 집 딸의 고백을 거절한 청년의 이야기 
댓글 0 조회   513

작성자 : 상두야2차가자

"나는 몇 달 더 못 살 것 같소. 

그러나 동지들은 서러워 마오. 

내가 죽어도 사상은 죽지 않을 것이며 열매를 맺는 날이 올 것이오. 

형들은 자중자애하며 출옥한 후 

조국의 자주독립과 겨레의 영예를 위해서 

지금 가진 그 의지 그 심경으로 매진하기를 바라오. 

평생 죄송스럽고 한 되는 것은 노모에 대한 불효가 막심하다는 것이 잊혀지지 않을 뿐이고,

조국의 자주 독립이 오거든 

나의 유골을 동지들의 손으로 가져다가 해방된 조국 땅 어디라도 좋으니 묻어주고,

무궁화 꽃 한 송이를 무덤 위에 놓아주기 바라오."



유머 게시판
제목
  • 세계 최다 판매 차량 순위
    510 2024.06.18
  • 식당에서 남은 음식 포장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44 2024.06.18
  • 남의 충전기 말도 없이 쓴 여학우
    399 2024.06.18
  • 문신 극혐하는 사람도 혐오 안할거같은 문신
    487 2024.06.18
  • 기업 자본가와 정규직 노조가 만든 기형적인 하청 구조
    395 2024.06.18
  • 이집트 피라미드의 복원이 망한 이유
    443 2024.06.18
  • 마우스 휠 손가락 논란 종결
    518 2024.06.18
  • 이강인의 10살때 체력테스트 결과 
    512 2024.06.18
  • 펀쿨섹좌 신작
    486 2024.06.18
  • 씹덕커뮤에서 개쪽당한 의사유저 
    610 2024.06.18
  • 드라이브 쓰루 카페서 손님이 커피를 던지자 직원 반응이
    618 2024.06.18
  • 충격의 20년 전 한국인 납치 ㅡ 참수 사건
    353 2024.06.18
  • 신축 아파트 배관에서 나온 시멘트들 ㄷㄷ
    441 2024.06.18
  • 전통시장 맛난 간식들
    513 2024.06.18
  • 일본인 여성 80여명 한국서 성매매 적발ㄷㄷㄷ
    502 2024.06.18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