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부 집 딸의 고백을 거절한 청년의 이야기 

갑부 집 딸의 고백을 거절한 청년의 이야기 
댓글 0 조회   648

작성자 : 상두야2차가자

"나는 몇 달 더 못 살 것 같소. 

그러나 동지들은 서러워 마오. 

내가 죽어도 사상은 죽지 않을 것이며 열매를 맺는 날이 올 것이오. 

형들은 자중자애하며 출옥한 후 

조국의 자주독립과 겨레의 영예를 위해서 

지금 가진 그 의지 그 심경으로 매진하기를 바라오. 

평생 죄송스럽고 한 되는 것은 노모에 대한 불효가 막심하다는 것이 잊혀지지 않을 뿐이고,

조국의 자주 독립이 오거든 

나의 유골을 동지들의 손으로 가져다가 해방된 조국 땅 어디라도 좋으니 묻어주고,

무궁화 꽃 한 송이를 무덤 위에 놓아주기 바라오."



유머 게시판
제목
  • 레딧에 올라온 한국 공포사진
    778 2024.06.17
  • 송도 엄마들의 유모차
    763 2024.06.17
  • 한국사에서 최악의 부모로 가장 생각나는 인물
    754 2024.06.17
  • 한국에서 보기 힘든 가족여행 멤버 조합
    824 2024.06.17
  • 담배냄새 난다고 새벽에 찾아온 아랫집
    749 2024.06.17
  • 영피프티 부서장의 소름돋는 PC비밀번호
    771 2024.06.17
  • '못 하겠어요' 70대 호소에도 ...점심 준비시킨 공...
    761 2024.06.17
  • 요즘 20대에 임신했을때 겪게되는 주변 반응
    586 2024.06.17
  • 그 시절 부어치킨 전성기
    747 2024.06.17
  • 350억원 재산 인증한 유튜버
    705 2024.06.17
  • 주문한 음료수 누락됐다고 별 5개 빼버린 손님
    772 2024.06.17
  • 참을 수 없는 분노가 느껴지는 경고문
    693 2024.06.17
  • 보육원에서 나온 여자의 첫 집 
    695 2024.06.17
  • 현재 난리났다는 폐암 치료제 근황 
    767 2024.06.17
  • 현재 난리났다는 석유관련 주가조작 의혹근황 
    848 2024.06.17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